1.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조제리님께서 예정하신 큐레이팅 기간은 2달이었다.
오늘이 딱 2달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나는 명성도는 무려 56이되었고 곧 57을 앞두고 있다.
또한 팔로워는 무려 1200명이 넘어버렸다.
함께 시작한 많은 분들에 비해서 정말 빠른 성장을 했다.
그리고 글을 쓰면 정말 많은 분들이 보팅을 해주신다.
이모든것이 그 어마어마한 스파덕분이 아닐까 싶다.

조제리님께 감사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를정도로 감사하다.

조제리님 짱!!!

2. 자화자찬

---

스파가 나에게 많은 걸 주기도 했지만,
나 스스로도 정말 열심히 했다.

나는 시간이 그렇게 많은 사람은 아니다.
회사에서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며 잠까지 줄여가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처음에 시작할때 다짐했던 약속들을 어기지 않기 위해 무수히 노력했다.
내 포스팅은 못하더라도 큐레이팅 포스팅은 했고
보팅파워가 남지 않도록 어떻게든 보팅을 이어갔다.
지인의 충고덕분에 보상부분도 적당선에서 멈췄다.
(이건 잘한것 같긴한데, 이 보상을 나누는걸 생각해보지 못한건 조금 아쉽다.)

이정도면 잘 한것 같다.

stylegold 짜식!!

3. 철저함 속에 욕심

---

너무 철저하게 한다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내가 받은 스파는 현재 시세로 대략 5천만원이 넘는 돈이다.

이정도의 돈을 백원의 이자도 받지 않고
사용할수 있게 해줬다면 이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나도 은근슬쩍 욕심을 부린적도 있다.
스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30분을 기다려서 보팅을 한적도 있고,
고래들에게 보팅 게이지를 조금은 높였던 적도 있다.

stylegold 이 새끼!!

4. 김치국 그리고 기대

---

@ravenkim, @donekim 두분께서 큐레이팅 연장에 관한 포스팅을 해주셨다.
너무나 감사해서 풀보팅을 드리고 싶지만 괜한 구설수가 될것 같아서 참았다.
(두고두고 감사할께요.)
그래도 그냥 있기 뭐해서 방금 리스팀으로 응원했다.

다른걸 떠나서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최소 2분은 계신거니 너무 뿌듯하다.
지금까지의 시간과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다.
아!! 많은 분들이 댓글로도 응원해주셨다 그분들도 정말 감사하다.

큐레이팅이 연장된다는 말은 사실 나는 듣지 못했다.
만약 가능하다면 더 해보고 싶다.
아주 강렬하게!!!

조제리님이 그글을 보면서 "미친놈"이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김치국 한사발 꿀꺽 해보고 싶긴하다.

stylegold 원샷!!

5. 진짜감사

---

하지만 이모든건 그분께서 결정할 일이다.
나는 그냥 기다리면 되는것이다.^^

두달간 스파를 사용하게 해주신 조제리님!
그리고 큐레이팅을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당신들이 나 키워줘!!ㅋㅋ

---

샤프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