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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두달전 스님의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을...

ㅎㅎ

예나 지금이나 소요님 댓글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댓글계의 <될 놈>,

그 이름은 소 요.

@stella12님 명작기행 오셨군요.
이 포도글이 스팀잇에서 전설급 글입니다.

PS. 딱히 저 때도 어둡지는 않았어요. 1불 받던 시절도 있었는걸요.
지금도 큐레이팅 때문에 보상 높은거지. 그거 빠지고 나면 다시 쪼그라 들거에요.

명작기행 ㅋㅋ

맞아요~
자칭타칭 스벨상이라 불리우죠^^
(뚫린 입이라고 아주 술술..)

<딱히 저 때도 어둡지는 않았어요. 1불 받던 시절도 있었는걸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요님 매력 너무 ..... ㅜㅡㅜ

역시 그대는 <될 놈>입니다!!

이렇게 명작은 언젠가는 조명받게 되는군요.
우유 좀 링크해주세요.
못찾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아마 ‘우유 megaspore’로 검색하셨겠죠??ㅋㅋㅋ

<한량이 살아남는 법>편 참고.
https://steemit.com/kr/@megaspore/2hdjhu

이 글을 기점으로, 포도에 대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저 포도는 분명 시어서 맛없을 거야'가 아니게 되었군요.
보상이 가장 중요한 건 아닌 걸 알면서도, 보상 적게받던 때가
'암흑기'였다고 나도모르게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는 게 좀 씁쓸하네요.

<저 포도는 분명 시어서 맛없을 거야>

여우의 신포도 이야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국졸도 까무러친다는 그 <올드함>

즐거운 분위기에 갑자기 씁쓸함으로 마무리하시는...

그 <올드함>!!!

ㅋㅋㅋㅋ이게뭔가요? 꽁꽁숨겨둔 메가님을 향한 마음을 기어이 찾아내고야 마셨군요.. (글썽)

즐거운 분위기엔 역시 씁쓸함을 끼얹어줘야 음양의 조화가 어우러지지 않을까요..?

근데 'N세대' 그자체인 저에게 올그함이란 무슨 말씀이온지.. 전혀 모르겠읍니다..

아 ㅠㅠ

역시...

제가 사람을 잘 못 본게 아니군요...

그 이름도 빛나는

<N세대>!!!!!!

아닙니다~~

큐레이팅 때문에 보상 높은 게 아닙니다~~

될 놈이라 그런 겁니다!!!!

갑자기 소요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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