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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대한항공

입력 2018.11.18 14:00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KCGI가 지난 15일 한진칼 (28,700원▲ 3,950 15.96%)의 주식 9%를 매입해 2대 주주에 올랐다. 한진칼은 대한항공 (33,350원▲ 800 2.46%), 진에어 등을 거느린 한진그룹의 지주사로 최대주주는 17.84%를 보유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다.

KCGI를 이끄는 강성부 대표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일하던 2005년 ‘한국 기업의 지배구조’라는 보고서를 냈던 인물이다. KCGI는 일반적인 국내 PEF와 달리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상승을 목표로 한 ‘행동주의 펀드’로 알려져 있다. KCGI는 이번에 한진칼 지분을 매입하면서 그룹 경영에 적극적인 권리를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시장과 재계에서는 한진칼이 ‘한국판 엘리엇’을 표방하는 KCGI의 공격대상이 된데 대해 "결국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 많다. 행동주의 펀드는 총수의 독단적인 경영이나 그릇된 판단으로 흔들린 회사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올들어 한진그룹이 조 회장 일가의 ‘갑질 파문’으로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주가도 하락한 만큼 KCGI에게 최적의 ‘먹잇감’이 됐다는 분석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8/2018111800654.html

다단계

누님이 인맥을 기댈만할 정도로,
지역에서도 형제들에게도
든든하신 율님인 것이 느껴 집니다.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다단계 나쁜 쪽으로 가거나, 보는 면도 있는 것 같지만,

물건이 좋고 사용자가 만족한다면,

물건 파는 것은 인맥을 통하든,
이전의 도움에 대한 보은 이든, 미래의 도움에 대한 보험이든,
어쨓든 만족을 주고 받는 것이니까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덕분에 atom미 라는 것이 있다는 것 알고 갑니다.

https://steemit.com/kr/@cheongpyeongyull/synca#@steamsteem/re-cheongpyeongyull-synca-20181212t044919808z

중공

마윈, 알리바바 퇴임,내막?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269171

현대양행, 한국중공업, 대우차, 전두환 산업경쟁력


( youtube.com/watch?v=iLqUYjn0QUI 링크)

동양제과 설탕왕에서 초코파이


(youtube.com/watch?v=b-GBTpBsWFA )

cj cgv

헐 cgv 가 베트남 중국 터키에도..

손실규모 보면, 거의 코인 투자급이구만..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2716432620489&type=&VH

프랜차이즈

bhc 가맹점 본사 고발, 재료비 광고비 횡령?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2813594732500&type=&VH

BBQ, bhc에 1000억 손배訴...또 치킨전쟁
입력 2018.11.15 10:30
BBQ, bhc에 "1000억 배상하라"...손해액 7000억 중 일부 우선청구
양측 5년간 소송액 4000억원...청구취지 변경하면 1조원대로 확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5/2018111501189.html

손정의가 미쳤는가, 우리가 몽매한가
조선일보 조중식 국제부장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2/2018120201551.html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최근 전자상거래기업 쿠팡에 20억달러(약 2조2500억원)를 투자했다. 쿠팡은 2013년 창업 이래 단 한 해도 흑자를 낸 적이 없다. 지금까지 누적 적자가 1조8818억원이다. 이런 기업에 왜 손정의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했나. 우리 사회는 그 답을 모른다. 손정의가 미쳤는가.

국내 3대 유통 공룡 롯데쇼핑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시가총액은 각각 6조원과 5조4000억원, 2조2000억원이다. 손정의가 20억달러를 투자하면서 평가한 쿠팡의 기업 가치는 10조원(약 90억달러)이었다. 손정의가 미쳤는가, 우리가 세상이 변하는 줄 모르고 몽매한가.

지난달 22일 현대자동차 시가총액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20조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어땠을까. 테슬라는 창업 이래 15년 동안 단 한 번도 흑자를 내본 적이 없다. 지난 2분기엔 역대 최대 규모인 7억1750만달러(약 8100억원) 손실을 봤다. '모델3' 생산 차질이 심각하고, CEO인 일론 머스크가 '상장 폐지' 운운하는 헛소리까지 하면서 "곧 망할지 모른다"고 의심하는 사람도 생겼다. 그런데도 테슬라 시가총액은 현대차의 3배가 넘는 67조원이다. 시장이 미쳤는가, 우리가 몽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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