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포장과 프라스틱 줄이기 정말 필요하다.

in #kr3 years ago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증가와 외출이 줄어들면서 택배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이와 더불어 플라스틱 포장지 및 포장박스 등 폐기물도 급속히 늘어 나고 있습니다.

생활 폐기물이나 재활용 분리수거 장소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산더미 처럼 쌓이고 있는 모습을 집집마다 쉽게 볼수가 있는데요,

이러다가 정말 지구가 몸살을 앓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온라인 쇼핑과 택배의 편리함 때문에 이용횟수가 늘어나다 보니 자연적으로 쿠션용 뽁뽁이 플라스틱, 종이박스 등 이루어 말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마트나 시장에서도 식재료가 대부분 플라스틱에 용기에 담겨져 있고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정말 플라스틱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모두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조금씩 줄이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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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야 잘가라, 그동안 수고했다>

맥도날드, 빨대 은퇴식...LF는 과대포장 줄이는 기계

패션 기업 LF는 배송 상자 안에 스티로폼이나 비닐 부자재를 넣지 않아도 되는 포장 기계를 도입한다.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빨대 은퇴식을 열고 있다.

LF가 온라인 쇼핑몰 배송 상품 포장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대당 100만달러(11억원)짜리 ‘카톤랩(CartonWrap)’ 두 대를 구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계는 제품 크기를 스캔해 남는 공간이 없는 상자를 만들어낸 뒤 포장을 하고 운송장까지 붙인다. 카톤랩을 사용하면 상자 안에 남는 공간이 없어 스티로폼이나 에어백 등 부자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상자 겉면에 테이프를 붙일 필요도 없어 폐기물을 확 줄일 수 있다.

앞서 카톤랩을 도입한 인터넷 서점 예스 24에 따르면, 카톤랩을 한 대 도입해 비닐 충전재와 테이프 사용량을 약 25% 줄였다.

맥도날드는 이달 초부터 전국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있던 자리를 없애는 ‘빨대 은퇴식’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이 요청할 때만 빨대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10월 플라스틱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을 도입해 월평균 4.3톤의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였다.

출처 : 빨대야 잘가라, 그동안 수고했다

작은 실천과 노력이 쌓이고 모이다 보면 조금씩 결실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부터 머그컵 사용, 시장바구니 들고 다니고, 비닐은 버리지 말고 재활용, 또는 종이 봉투 사용 등 작은 실천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2021.3.28.

이 글은 @etainclub 님이 개발한 'Playsteem 앱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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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 줄이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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