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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런데 내가 한국에서도 이렇게 살 수 있을까
@homechelin 님, 소름이 쫙 ㅎㅎㅎ 제 마음속을 비추는 글을 써주셨어요. 우리를 믿어주시는 부모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저에게 그런 짐(?)을 지우시는 아빠가 살짝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복에 겨운 소리죠, 뭐. 제가 아직 스팀잇을 한 시간이 오래지 않아 홈슐랭님을 충분히 알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작은 도움을 드릴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