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가족] 기독교를 애증한다

in #kr6 years ago

아... 재미난 글일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당하네요. 사촌오빠가 어머니(저의 고모)를 말도 안되게 잃고 한 기도가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이 원망스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으로 시작하는 기도였어요. 오빠도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아직도 교회를 열심히 다닙니다. 저라면 어떨 지 모르겠어요. 애증. 애증이라는 말 밖에는...

Sort:  

본의아니게 우울하게 해드린 건 아닌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쌀쌀한데 햇빛은 또 쨍해요.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8
BTC 54337.36
ETH 2271.99
USDT 1.00
SBD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