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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y forgotten favorites] 우수(雨水)가 우수(憂愁)를 불러일으키다
비오는 저녁입니다. 빗소리, 포도를 가르는 자동차 바퀴소리가 요란한 밤입니다.
빗 소리, 빗 줄기는 가라앉힙니다. 그렇게 살포시 가라앉는 느낌에 안온해지는 밤입니다.
상념들 모두 가라앉는...
비오는 저녁입니다. 빗소리, 포도를 가르는 자동차 바퀴소리가 요란한 밤입니다.
빗 소리, 빗 줄기는 가라앉힙니다. 그렇게 살포시 가라앉는 느낌에 안온해지는 밤입니다.
상념들 모두 가라앉는...
저는 마음 우울하거나 불안할때 자비경과 자비의기도를 읽습니다. 선생님과 나누고 싶어 댓글에 링크시킵니다.
나누심에 감사합니다.
읽기만 해도 마음이 고요해지는군요.
자주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