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vely Today] 첫 파워업! 플랑크톤에서 피라미로 변신?! - 비트랙스에서 스팀 보내기

안녕하세요! 쏭블리에요. :) @song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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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스팀을 샀어요.
무려 제 인생 첫 코인 구입!!
스티밋에 들어온 이상 스팀이 좀 있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맥주를 좀 마신 탓도 있구요...
(음주와 충동구매의 조합 -_-+)

플랑크톤에서 벗어나고팠던 저는 그렇게 스팀 140개를 샀습니다.
오늘은 제 첫 파워업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p

비트랙스에서 스팀 보내기 - 스티밋에서 파워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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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트렉스에서 스팀을 구매했어요.
코인 절대 무식자인 저는 햇님군의 도움을 받았지요.

원시인 아내와 재정거래 하는 남편 이야기는 요기에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망설이는 순간에 스팀 두 개가 날아가고~ :o

일단 1개만 시험 삼아 보내보기로 합니다.
타고난 똥손이라서요...

사진에서처럼 내용을 적어 넣어요.
메모는 지갑-권한-메모에 있는 주소를 고대~~로 복붙!!
수량을 적으면 수수료를 뺀 실제 전송될 스팀이 보여요.
벼룩, 아니 플랑크톤의 간을 빼먹는 비트렉스 같으니.....ㅠㅠ

중요한 건 아이디에요. -ㅁ-
요거 틀리면 스팀과는 영원히 안녕..... (찾을 수도 업숴....)

아이디 두 번 확인! 세 번 확인!!

일단 그렇게 보내놓으면 펜딩 상태라고 뜨구요

이메일로 컨펌까지 하고 나면

authorized로 상태가 바뀝니당.

짠! 스티밋의 내 지갑에도 도착!!
괜히 두근두근 :)
아래 쪽에 있는 거래내역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같은 과정으로 남은 스팀을 모두 전송!! 얍얍!
이제 남은 건 파워 업!!

지갑에서 스팀을 보면 파워업이 있답니다.
클릭!

100스팀도 200스팀도 아닌 142.446...
내가 왜 저만큼을 샀을까.... 지금보니 참 애매하게 샀어요..........

어쨌든 전부 파워 업!!
총145 스파가 되었답니다~
얏호~ 나도 스팀파워라는 게 생겼다~ 에헤라디야~
(사실 아직 그게 뭔지도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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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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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보팅 해도 0.05 올라가네요?.....

그렇게 피라미가 되고 싶었던 쏭블리는 여전히 플랑크톤이라는 전설이.....

진짜 파워업 하는 날까지 go 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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