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술이 아무리 좋다 한들

in #kr8 years ago

1

송나라의 어떤 사랆이 조그마한 술가게를 열고
오래 묵은 좋은 술을 팔고 있었다.
술집 분위기가 밝고 깔끔한데다 양심적으로 장사하며,
문 앞에는 푸른기가 걸려 있어서
나그네가 멀리서도 알아보고 찾아올 수 있었다.
또한 손님이 들어서면 점원은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잘 모셨다.
이런 술집이라면 장사가 잘될 텐데,
뜻밖에도 손님은 찾아오지 않고 날마다 파리만 날렸다.
오래 묵은 좋은 술도 뚜껑을 연 뒤 팔리지 않으니 술맛이 쉬어 버렸다.
주인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그 고을의 지혜로운 노인을 찾아가 물어 보았다.
노인은 주저하며 물었따. "집 지키는 개가 사나운가요?"
주인은 답답하다는 듯이 물었다. "사납지요.
그런데 그것이 술을 파는 일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
노인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당신의 사나운 개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나운 개가 지키고 있다가 사람을 보면 물려고 할 테니
술맛이 아무리 좋아도 누가 마시러 가겠소?"

술이 아무리 좋다 한들
구맹주산
개 구 사나울 맹 술 주 초 산

개가 사나운 것과 술이 안팔리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같지만,
사나운 개가 문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손님이 오지 않았다.
이 우화의 의도는 권력을 농간하는 권신들이 언로를 차단하고
유능한 사람이 정치에 참여하는것을 막는 상황을 지적한 것이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저번 문제의 답은 5000원이었다.
공교롭게도 @good21님이 2연속 정답이다.주작아님.
오늘의 문제.
나는 오늘 몇끼를 먹었을까?
선착순 정답자1명에겐 1스달.

3

우리나라를 관통할것으로 예상됬던 태풍이
동쪽으로 이동경로가 바뀌었다.
근데 미국이나 일본은 이미 이틀전부터
동쪽으로 비껴간다고 예상했다고한다.
역시 믿고 거르는 기상청!

4

주식시장이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무역전쟁.금리인상. 별로 반가운 단어들은 아니다.
당분간은 주식시장도 활기를 잃을텐데..
이럴때 코인시장이 불타오르면 좋으련만.ㅎㅎ

5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ost 린,한해의 love 라는곡이다.

너가 없는 하루하루 그냥 그래
뭘 해도 봐도 전혀 즐겁지가 않아
어디야 같이 멀리 떠날래
뭐 급한 일 없으면 오늘 잠깐 나와
아까 약속 없다면서
나도 그래 오늘 별거 없어
친구들 끼지 말고 우리 둘만
어디든 가자 너랑 함께면
딴 거 안 바래 don't wanna go back
우리 때가 된 것 같아 알고 있어?
무슨 생각하는지 너도 느끼잖아
모르는 척하지마
Love 내게 오는 그 날
햇살 좋은 그 날
모든 게 완벽해
My love 너를 품에 안고
입 맞추고 싶어 너와
oh every day every time with you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갔다 우리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손잡고 올지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갔다 우리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손잡고 올지
행복한 순간순간 조금은 걱정이 돼
Yeah 네 옆에 나 절대 안 해 딴생각
나 아닌 다른 남자들과
있는 모습 보기 싫어 난
나도 같은 맘인데 조금은 걱정이 돼
넌 내 baby 함께 뭐가 두렵니
아껴 널 많이 바라고 또 바래 너가 내 여자길
우리 때가 된 것 같아 알고 있어?
무슨 생각하는지 너도 느끼잖아
모르는 척하지마
Love 내게 오는 그 날
햇살 좋은 그 날
모든 게 완벽해
My love 너를 품에 안고
입 맞추고 싶어 너와
oh every day every time with you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갔다 우리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손잡고 올지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갔다 우리
Far away away 아주 멀리
내 모든 순간 너와 있고 싶어
I love with you, I need your love
단 한 사람 너여야 해
Only only you
baby 매일 널 생각해
oh 돌려 말하지 않을게 더는
나와 함께 해줘 my love
Love 너만 사랑할래
너만 생각할래
너만 바라볼래
My love 너를 품에 안고
입 맞추고 싶어 너와
oh every day every tim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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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예전부터 기상청은 구라청 이었죠 머.
슈퍼컴에 인재들 모아놓고 왜 그리 못 맞추는지...

주식의 하락으로 코인에 좀 유입이 될까요?
잘 보고 갑니다.

근데 미국이나 일본은 이미 이틀전부터
동쪽으로 비껴간다고 예상했다고한다.
역시 믿고 거르는 기상청!

한국 기상청 컴은 큰 돈은 들였으나 미국과 일본에 비해 CPU가 500개 정도 모자란다고 들은 기억이...그러니 믿고 거를 수 있는 기상청.;;

늦었지만 오늘 식사는 두 끼라고 예상해봅니다~

다섯끼(?) ㅎㅎㅎ 막 던져 봅니다.^^

다섯 끼 갑니다!!!!!!!!

한끼 ㅋㅋ 던져봅니다.

맞습니다. 오늘 제주도 관통한다고 해서 환불수수료 물고 월요일에서 일요일로 표 바꿨는데 꽝이었습니다.

<구맹주산> 좋은 이야기군요! 앞으로 살아가며 꼭 겪어볼법한 이야기에요!

송아님은 오늘 한끼도 안드셨습니다!(나머지는 이미 다 정답으로 나왔네요..ㅎㅎ)

코인시장이 죽은 것 같아도 벌 사람은 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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