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가입 한달간의 기록, 뉴비가 생각하는 스팀잇!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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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에 살며, 전자책 출판사를 운영하고, 아내가 그린 육아웹툰 큼이네집을 연재하고 있는 @solnamu 입니다. ^^

스팀잇에 가입한지 어제부로 벌써 딱 한달이 되어서 열심히 활동한 한달 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조금 긴 글이 될 것 같아요!

  1. 스팀잇 가입 한달 간의 기록
  2. 뉴비가 생각하는 스팀잇
  3. 스팀잇 뉴비가 뉴비에게 전하고 싶은 말
  4. 내가 스팀잇을 하는 이유
  5. 고래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이런 목차입니다. ^^; 출판사를 운영하다보니 긴 글에는 목차를 사용하게 되네요.

스팀잇 가입 한달 간의 기록

12월 29일 가입
142.002 스팀파워
팔로워 317명
팔로잉 703명
한달 동안 쓴 글 89개
한달 동안 쓴 댓글 748개

한달 동안 정말 열심히 활동했어요! 누군가에게는 적은 숫자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많은 숫자 일 수도있지만 전 스팀잇 하면서 주변과 저를 비교하지 않고 묵묵히 꾸준히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저보다 잘난 사람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이유도 없고, 저보다 느린 분을 보고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제가 처음 스팀잇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저처럼 전자책 출판사를 운영하시는 @dianamun 대표님께서 콘텐츠 창작자에게 보상을 주는 플랫폼이 있다고 적극적으로 소개해주셔서 알게되었어요. 바로 가입하려고 하는데 가입하려면 휴대폰 번호도 인증해야하고 가입인증이 며칠이 걸린다는 거에요. 순간 번거롭기도 하고 솔직히 처음에는 "보상이 얼마나 되겠어?"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귀차니즘 때문에 놓친 기회들이 과거에 얼마나 많았는지를 떠올렸어요. 바로 이 순간을 극복해야 한다는 느낌이 와서 차근차근 가입을 하고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스팀잇을 소개해주신 @dianamun 님께 제주도 오시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ㅎ


뉴비가 생각하는 스팀잇

처음에 스팀잇에 가입하고 지금까지 스팀잇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보상체계나 시스템 등은 이해를 했지만, '보상이 어떻게 이렇게 클 수 있지?' 라는 부분에서 의문이 꼬리표처럼 붙었어요. 그런데 보상이 지금처럼 커진 것은 얼마되지 않았고, 이전에는 큰 수익없이 기나긴 겨울을 지나왔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커지면서 덩달아 스팀잇에 보상도 커진 것이고 정부의 규제 때문에 여러 가상화폐가 급락하고, 덩달아 스팀달러와 스팀도 전고점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초기 가격보다는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스팀잇은 블로그에 글을 쓰듯이 글을 쓰고, 독자의 업보팅(좋아요)를 받으면 보상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보상이 독자가 보유한 스팀파워에 비례해서 주어집니다. 그럼 좋은 글을 쓰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높지만, 꼭 좋은 글이라고 보상을 많이 받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글을 써야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보팅을 받는 것보다 많은 스팀파워를 보유한 사람에게 보팅을 받아야 보상을 많이 받습니다.

이러한 맹점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난 좋은 글을 쓰는데 보상이 왜이리 적지? 저 사람은 왜 보상이 많을까?" 고민하고, 나중에는 좋은 글 (제 기준에 좋은 글은 자기가 갖고 있는 스스로의 이야기입니다.) 쓰는 것보다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을만한 글들을 쓰게됩니다. 그리고 고래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스팀잇은 극단적인 자본주의 서비스 입니다.
1인 1투표권을 갖는 민주주의에서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투표는 1번 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주식회사에서는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투표권이 많습니다. 그런데 보통 주식회사들은 투표를 1년에 한 두번합니다. 그런데 스팀잇은 모든 글에 투표를 하고, 실시간으로 증인투표도 합니다. 물론 1인 1투표가 아니라 1인이 보유한 스팀파워만큼요.

글을 잘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스팀파워가 많거나 스팀파워를 많이 가진 사람이 내게 투표해주거나 입니다.

그런데, 이 극단적인 자본주의 서비스안에 유토피아를 건설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바로 kr 커뮤니티인데요. 극단적인 자본주의라면 스팀파워를 최대한 많이 갖고 나한테 셀봇 계속하면 복리로 돈을 벌텐데. 뉴비 지원을 하고, 무료 이벤트를 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려면 노력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kr 커뮤니티라는 이유만으로 저를 포함한 뉴비들의 보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영어로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것보다 kr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게 더 큰 이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은 글을 쓰고 + 보상을 받는 활동이 반복되는 전형적인 중독의 구조를 같고 있어요. 이건 어쩌면 서비스 발전에는 이득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마약이 돈이 되고, 중독성이 강한 게임에 현질을 많이 하듯이 말이죠.

지금은 스팀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돈이 창작자에게 흘러가는 데, 궁극적으로는 스팀잇이 페이스북처럼 플랫폼 서비스 자체가 성장해서 기업들이 스팀잇 안에서 광고를 하는 식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스팀잇 뉴비가 뉴비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제가 해왔던 방법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그냥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초반에는 글만 열심히 쓰기보다는 스팀잇을 돌아다니면서 공부를 하면 좋습니다. 스팀잇은 기존 블로그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다른점이 많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도 파악하고 정보도 얻은 후에 글을 써보세요.

그리고 섣불리 돈을 투자해서 시작하는 건 말리고 싶어요. 우선 한달정도 열심히 활동해보고 그 이후에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길 권유하고 싶습니다. (초반에 마구마구 투자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거든요. 한달정도 스팀잇을 사용해보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글의 보상은 스팀달러가 비쌀 때는 무조건 스달 50% 스팀파워50% 보상이 이익입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스팀달러를 거래소를 통해서 스팀파워로 바꾸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스팀파워 100까진 올려놓으면 활동하기가 편해요. 스팀파워가 너무 적으면 보팅을 조금만 하다보면 금방 0.00 이 찍히거든요. 그럼 약간 의욕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스팀파워 100까지 언제 찍나요? 저자보상만으로는 너무 어려운데... 그냥 현질하면 안될까요?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뉴비기간에는 본인의 글로만 승부보려고 하지 말고, 다양한 kr 커뮤니티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와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찾아보면 정말 다양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kr-event 로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기본 저자보상을 지원하는 jjangjjangman 태그도 있고요. 매일 운동 사진을 보팅하는 분도 계시고, 홈카페 태그를 보팅해주시는 분도 있고, 음식 사진을 보팅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 또한 다양한 이벤트에 지원해서 초기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 뉴비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제는 뉴비 지원 이벤트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관련글 - 어디까지가 뉴비일까요? - 전 이제부터 뉴비 지원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 최대한 많은 분들을 팔로잉 했어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스팀잇 커뮤니티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리고 공부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많은 분들을 팔로잉 해야 합니다. 보통 자신의 팔로워가 많아지길 원하시는데, 그럼 먼저 다른 사람들을 팔로잉 해보세요. :)

그리고 댓글도 먼저 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스팀잇의 특성상 어느순간 부터 제 글에 달린 댓글에 답댓글 달기도 벅차게 되었습니다. 스팀잇은 댓글이 굉장히 활발히 달리거든요. ^^;;

그리고 스팀잇에는 다양한 툴들이 있는데, 이 툴들을 활용하면 좋아요.

우선 가장 좋은 건 busy.org 입니다. 스팀잇에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에디터 서비스 입니다. 스팀잇을 처음 하면 글을 예쁘게 꾸밀 수가 없어서 당황하는데요. busy 사이트를 이용하면 간단한 에디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글을 쓰고 busy 태그를 넣으면 1일 1회에 한해서 0.4 보팅을 해줍니다. (그럼 뉴비분들은 busy 태그와 jjangjjangman 태그를 쓰면 적어도 1일 1회 $1.4 보상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참 태그가 가장 중요한데 무조건 뉴비분들은 kr kr-newbie 이 두개 태그를 기본으로 쓰고, 위의 busy와 짱짱맨 태그를 쓰고 나면 1개 태그가 남는데. 그 하나를 글에 성격에 맞는 태그를 쓰시면 좋습니다. 가령 그림의 경우 kr-drawing 이런 식으로요. 그냥 drawing 이라고 하면 외국인들 모두가 보는 태그가 됩니다.)

그리고 스팀잇의 동영상 버전인 그러니까 유튜브와 같은 사이트가 있어요. 바로 dtube.org 입니다. 여기에 영상을 올리면 영상을 통해 보팅을 받을 수 있어요. :)

그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https://www.steemus.com/
https://steemd.com/@아이디
http://tool.steem.world/Coin

등이 있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팀잇에는 정말 다양한 봇들이 있는데, 전 가이드독을 제외한 봇들은 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대신 봇을 만드는 방법을 공부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환전은 @krexchange 를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고 손쉽게 환전이 가능합니다. :)

내가 스팀잇을 하는 이유

당연히 보상이 첫번째 이유겠죠. 콘텐츠 업계에서 일을 하고 오랜시간 콘텐츠로 수익을 낼 방법을 고민해왔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굉장히 오래되었고요. 그런데 지금까지 제 블로그가 포털 메인에도 종종 노출되고 총 조회수가 500만이 넘는데... 단 한번도 그에 대한 보상이 쉐어된 적이 없어요.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예전부터 많았습니다.

"왜 내 콘텐츠를 사용하는데 수익을 쉐어해주지 않지?"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수익을 나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고요. 현재는 전자책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전자책을 어떻게 판매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 제 스스로도 콘텐츠 창작자로써 콘텐츠 수익화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전자책 출판사 대표로 어떻게 하면 저자에게 수익을 줄 수 있을까 고민도 했습니다.

그래서 스팀잇을 하면서 콘텐츠 수익화에 대한 한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스팀잇에서도 기존 일과 연계해서 활동하려고 했습니다. 스팀잇 작가님들을 매일 같이 샅샅이 뒤지며 전자책으로 출간할 만한 콘텐츠를 찾고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많은 스팀잇 유저분들을 팔로잉했죠! +_+ 이것은 빅픽쳐)

스팀잇에서 쓴 글의 보상은 7일 한정이지만,
전자책으로 출간된 글의 보상은 사후 70년까지 보장됩니다.

저와 함께 전자책 출간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제가 스팀잇을 하는 이유는 콘텐츠 수익화 & 전자책 저자 발굴 입니다. 그리고 하다보니까 스팀잇 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서 게임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

관련글 - 2018년 스팀잇 활동계획과 포부를 적어보았어요! 정말 정성껏 포스팅했지만 보팅이 0.4 밖에 못받는 페이아웃 된 글이지만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봐주세요. ㅠㅠ

고래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고래? 분들이라고 한정짓기 보다는 먼저 스팀잇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과 다양한 뉴비 지원 프로젝트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우선 kr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이렇게 즐겁게 스팀잇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뉴비를 위한 많은 지원 이벤트와 스팀파워 무상임대 등이 있는데.

한가지 더 추가 제안하고 싶은 건.

"스팀파워 100 무상임대"

큰 수치의 스팀파워를 임대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작은 숫자로 쪼개서 다양한 뉴비를 지원하면 어떨까요?

보통 초반에는 스팀파워와 bandwidth가 부족해서 글도 많이 못쓰고, 댓글도 마음껏 못다는데, 스팀파워가 100정도만 있으면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럼 스스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뉴비에게 초반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이상 길고 긴 저의 스팀잇 한달간의 기록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한달 동안 열심히 스팀잇을 한 저는 일주일 동안 잠시 휴가를 떠나려고 해요.
그 기간 동안은 스팀잇에 글을 쓰지 않고, 다른 분들이 쓰신 글들을 읽으며 종종 댓글만 달려고 합니다. :)
스팀잇 유저가 많아지면서 콘텐츠 공해가 심해진다는 글을 읽었거든요.
저도 하루에 평균 2~3개 글을 쓰면서 다른 사람들의 피드를 가득차게 했던 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하루에 아침에 육아웹툰 1개, 저녁에 글 1개만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짧은 글을 여러개 쓰는 것보다 정성껏 한 개의 글을 쓰려고 합니다.

"열심히 포스팅한 스티미언 떠나라!" ㅋㅋㅋ

꼭 다시 만나요! >_<

이 글이 웹툰은 아니었지만 좋았다고 생각하신다면 리스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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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리스팀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리스팀 큰 힘이 됩니다!

꼼꼼한 설명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어가네요^^ 활동기간은 저랑 얼추 비슷한데 활동량 차이가... 후덜덜....게다가 글솜씨도 좋으시고~(찡긋) 육아에 일하면서 살림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려다보니(결국엔 인정받고싶단 몸부림...?ㅎㅎ)절대 시간이 부족하긴 하네요ㅠㅠ
저도 이벤트 등을 꼼꼼히 잘 활용해보면 좋을텐데ㅎㅎ 귀차니즘으로 인해 포스팅만 겨우겨우 하고있네요&^^;;; 조만간 저의 스티밋 한달도 돌아봐야겠어요...ㅎㅎ

원글 쓰신분이 댓글 고맙다고, 추천하셨네요. 댓글에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칭찬감사드려요! 전 운이 좋았어요^^; 매일 오전은 내내 스팀잇에만 매달려있기도 했고요. 이벤트 참여는 강력추천드려요! 이벤트도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솔나무님의 빅피쳐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보통은 책으로 출간하면 원본은 삭제하는 경우가 많던데 스팀잇의 경우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자책 출간시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항상 그 점에 대해 출판사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기존 출판사들은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해서 블로그의 글을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되면 기존 블로그글을 비공개로 바꾸곤해요. 그런데 저는 블로그 글을 똑같이 전자책으로 출간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에요. 블로그에 혼재된 글을 하나의 주제로 정리해서 전재책으로 출간하면 독자입장에선 큐레이션된 정보를 얻는 것 이니까요. :) 신문사에서 발행된 기획기사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전자책으로 출간한 적이 있었는데 기사들이 무료공개되어있음에도 굉장히 잘팔렸어요. ^^ 오히려 이미 그 기사를 읽어서 알고 있는 독자들이 구매했어요. 모아서 한번에 볼 수있으니 좋다고요.

그나저나 쪼야님 스티미언 첫 전자책 출간작가 되보실 생각있으신가요? ㅎㅎ 빅픽쳐 함께해요!

아 그러네요 정말! 큐레이션 된 정보를 보는 것에 있어선 니즈가 있을 것 같아요~
빅피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근데 글이 없는 그림책이 전자책으로 소비가 되는지 의문이에요. 제가 전자책 시장을 잘 몰라서 질문이 많네요..^^;;; 예전에 전자책에 대해 잠깐 봤을때는 주로 소비되는게 무협소설 장르라고 들어서..요즘은 달라졌을거 같지만 잘 모르겠네요. 저도 킨더로 내긴 했지만 킨더 보다 종이책이 더 잘팔리고 있어서...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이에요..라팡씨를 노려야 할까요?

해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죠. ^^ 현재도 로맨스 무협 장르 소설이 잘팔리고, 다른 분야는 많이 판매되진 않아요.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새로운 유통채널에서 추가로 판매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좋아요. 시간 괜찮으실 때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궁금하신점 답변드릴게요. ^^ 스팀잇에서 콜라보한다는 것도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요. 한방에 대박은 힘들지만 꾸준히 작업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에요!

쪼야님은 언젠가 저랑도 콜라보 한번 하셔야합니다. ㅋㅋㅋㅋ

콜라보 한 작품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는겁니다. 캬아!

와~스팀잇의 멋진 콜라보 환영입니다~!! ^^

ㅋㅋㅋㅋ김작가님 콜라보 환영입니다!!^^

추후에 한번 도모해보죠 ㅋㅋ

우와!!! 대박이에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정독하고 리스팀하고 보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뉴비들을 위한 가이드 많이 부탁드리구요. 전자책 프로젝트도 응원합니다. 진짜 멋져요 솔님!

린님 감사해요! 치앙마이 가이드북 전자책 출간 어떠세요? ㅋㅋ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호잇 반가워요! :) 팔로우 했어요!

새내기 왕초보 인사드리며 잘 보고 리스팀 하고 팔로우신청 보팅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맞팔했습니다!

잘 읽고갑니다!! 아침에 육아웹툰 한개 글 하나라뇨 대단하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달간 돌아가는 판세좀 보다가 글쓰기 시작했는데 @solnamu (어 솔나무네요 이름 예쁘시다 헉..) 님께 많이 배워갑니다. 팔로우할께용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이 로맨틱하네요!

감사합니다 솔나무님 헤헤

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아직은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글 아침에 잘봤습니다~ 리스팅 할께요~^

리스팀 감사합니다!

많은 글을 읽다보니 전문적인 용어로만 가득한 글도 가득해서 아직 스팀잇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는데 실질적인 방법 (비지, 짱짱맨 태그) ㅎㅎㅎ 감사합니다 :) 아주미약하지만 ㅠㅠ 보팅해봐요 !ㅎㅎㅎ

보팅 감사해요! 꾸준히 즐기면서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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