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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생각하는 나의 행복과 남이 생각하는 나의 행복

in #kr7 years ago (edited)

@megaspore
우선 뭐라고는 하지 말아 주세요.
글 읽고 솔직한 심정으로 댓글 다니까요.

글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한마디 던지고 괄호치고 혼자 독백하듯 쓰신 내용에 속칭 빵빵 터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고 대단한 표현을 사용하지도 않고 글을 읽는 사람이 편하게 읽도록 썼을까 라고 읽는 내내 생각했습니다.

글 한 편을 읽자마자 손이 스르륵 가서 풀 보팅을 하게 되었네요 ^^

지금은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지만 아이가 어렸을 때는 제 아내도 내내 힘들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 표현해주신 걸 읽고 재미있다고 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엄마는 정말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 위대한 일을 오늘도 행하시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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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나 과찬의 말씀에 방방뛰다 하늘로 날아가버릴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부족한 글을 너무나 재밌게 읽어주시고 이렇게 저에게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자제분이 벌써 중학생이 되셨군요! 아이를 키우기까지 부모님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셨을지 새삼 모든 부모님들이 위대해 보입니다~~ 과찬의 말씀, 격려의 말씀 마음에 쿵쿵 와닿았습니다~~~ 언제쯤 제가 하늘에서 내려올 수 있을지 날아갈 듯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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