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치약과 장미 🌹

in #kr6 years ago (edited)

치약을 주었던 아파트 주민..
경비원을 같은 사람으로 인정해 준 울산의 아파트 주민..
정말 대비가 되네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경비원을 줄이자는 시도가 있었더랬죠.
찬반투표 결과는 반대 87%!

그 이후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사람을 비용이 아닌
같은 사람으로 보아주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쓰신 포스팅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tip!

Sort:  

내가 조금 더 쓰더라고
공생의 길을 택한 주민들은 한우리 한가족입니다
소철님도 그런 좋은 이웃이셨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4
JST 0.030
BTC 67388.31
ETH 3311.98
USDT 1.00
SBD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