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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한다. 나의 고양이

in #kr7 years ago

마치 한편의 단편 소설 같아요 ㅜㅜ
고양이의 최고의 애정표현이 먹이를 가져오는 거라고 들었는데요. 나비는 얼마나 많이 타타님을 좋아했을까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간 애완동물이 마중을 나온다는 말을 들은적 있어요. 저는 이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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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자고 쥐를 물어왔던걸까요?^^;
아..좀 한입이라도 함께 할껄.
소계님은 언젠가 하늘빛이 아련해지는날..
마중나올 애완동물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아직은 없지만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마치 제일 마냥 슬퍼요 ㅜㅜ

웅 그렇죠. ㅜㅜ 슬픔은..............................그렇게 퍼져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때론 슬픔조차도 소중하죠. 공감의 종소리가 퍼져가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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