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요

스티밋이 오픈된 이후 많은 평가들이 있었다. 모두들 스티밋이 앞으로 크게 성공하기를 바라는 기대 때문일 것이다. 그런 기대들을 정리해 보았다. 그동안 스티밋 커뮤니티에서 논의된 많은 내용들이 반영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발았다. 그리고 스티밋 아이연씨에서 보여준 반응은 매우 빨랐다.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스티밋 아이엔씨에서 많은 개선을 준비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부족한 생각이지만 도움이 되기 바란다.

1 스티밋의 철학

경제적 보상만으로 스티밋이 페북을 능가할 수 없다

 참가자들은 경제적 보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공평하지 않은 보상은 질투를 초래한다

 인간의 심리적 기재가 작동하는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2 보팅 문제

고래의 지분에 따른 보팅파워 행사가 집중화 경향을 띠고 있다.

고래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만 주목받는다

결국 다양한 콘텐츠 확보가 어려워진다

주목받지 못한다고 느낀 사람들은 페북이나 기존 SNS로 돌아간다

고래들의 보팅파워가 한곳으로 집중하지 않도록 한다

경제적 보상은 기하급수가 아닌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해야 한다

한번의 보팅파워를 기준을 정해 동일하게 정하고 고래들은 보팅횟수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한다 ㅡ 보팅파워 디바이드

현재의 보팅 스프레드와 디바이드를 동시에 운용한다

예

1000스팀파워를 단위로 보팅파워를 분할한다. 그리고 1보팅파워를 스프레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럴경우 30만 스팀파워를 가진 고래는 300번 보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즉 고래들의 보팅파워를 잘게 나누어 여러번 보팅할 수 있게 한다

3 참여자들의 성향에 대한 이해

경제적 보상만을 위해 스티밋에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글쓰는 사람보다 읽는 사람이 많아야 스티밋이 발전할 수 있다

글쓰는 사람뿐만 아니라 단순 독자들을 어떻게 많이 확보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4 지나간 콘텐츠 차직

지나간 콘텐츠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지금의 카테고리체계로는 쉽지 않다

지식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5 언어권별로 묶는 방법

언어전문가를 제외하고는 다른 언어를 보기 어렵다

언어권역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6 블로그외에 다른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방법

인터넷 카페와 같은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7 포스팅이 급증할 때 이를 수용하기 어려운 듯 하다

4ㅡ7번까지의 문제는 인터넷 포탈같은 체제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쉽지 않겠지만.
계정별로 자기가 주요활동 분야를 선택하게 하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사람이 여러개정을 열수 있도록 하되 한계정당 한개의 분야에서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예
내가 5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1개는 시사
1개는 음악
1개는 뉴스
1개는 미술
1개는 철학을 선택하고 그 범주에서 활동하는 것
새로운 범주에서 활동하려면 계정을 더 만들면 되고

위에 내용은 그냥 생각해 본 것임 좋은 아이디어 제공하시기 바람

8 무엇에 집중해야 하나

계정수를 늘이는 것이 아니라 스티밋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

9 스티밋 성능개선에 가장 중요한 것

사용자의 요구사항

사용자들에게 스티밋이 끊임없는 변화와 개선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

휴일날 누워서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