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을 높이 유지하는 것보다 작은 이상이라도 그것을 지켜내는 단단함이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네요. 작은 이상이라도 지켜내기가 쉽지 않은 듯해요. 현실과의 타협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다 보면. 무언가 또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 토욜 저녁 되시길요 ㅎ
이상을 높이 유지하는 것보다 작은 이상이라도 그것을 지켜내는 단단함이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네요. 작은 이상이라도 지켜내기가 쉽지 않은 듯해요. 현실과의 타협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다 보면. 무언가 또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 토욜 저녁 되시길요 ㅎ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걸까요. 타협과 순응, 비타협과 비순응 사이에서 언제나 고민합니다. 이상을 현실에 맞추기도 하고, 현실을 이상에 맞추어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삶을 추동하는 것은 결국 이상과 현실 사이의 진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slowdive14 님께서도 좋은 일이 우연히 일어나는 주말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