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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르는 번호

in #kr5 years ago

공감이요. 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잘 안 받게 되더라고요. 급하면 문자든 뭐든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안 받는데 문자든 뭐든 차후 컨택이 이루어지는 건 극히 드물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더 안 받는 습관이 굳어졌네요. 사람사이의 거리를 무시하는 센서티브하지 못 한 사람은 어딜 가서든 환대받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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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지간해서는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습니다만, 한 2-3번 오면 뭔가 급한게 있겠거니 하고 받기는 합니다. + 제가 '을'이나 '병', '정' 이면 어쨌든 받아야하는 상황이 생기니 그게 참 어렵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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