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시작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며칠 비 좀 오더니 장마도 끝났는지 푹푹 찌는 폭염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45년 만에 가장 짧은 장마를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주말에 숨막히는 찜통 더위 때문에 에어컨을 켜놓고 버텼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 부터 지옥입니다.
아침부터 폭염경보 메세지도 울리고 말이죠.
그래서 작년 여름에 쓰던 휴대용 선풍기도 오랫만에 꺼내서 먼지 닦고 충전해서 들고 나왔어요.
켜봤자 뜨뜻한 바람만 나오지만... 없는것 보다는 낫더군요.
이번 폭염은 장마가 너무 일찍 물러간 덕에 최대 한달가까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내일이 초복 입니다. 더울만 하네요.ㅠㅠ
몸보신 하시고 이번 더위도 다들 몸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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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가족사진을 보니 이번 복에는 나물만 먹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양계업를 하시는 분이 또 어려워 질텐데 어떡해야 할까요.
ㅎㅎ 이럴땐 입맛 가는 대로...
일단 저부터 살고 봐야죠!ㅋㅋㅋ
폭염싫어요 요새 점점 더워지는게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지네요!
아마군님 더위조심하세요^^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이 최고인 듯 합니다.ㅠㅠ
퇴근길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흑흑
오늘 점심 때 잠깐 밖에 나갔는데 숨이 턱 하고 막히는..ㅠㅠ
흑흑..ㅠㅠ
앞으로 한달은 더 간댑니다.
마지막 사진 맴찢..
미니 선풍기가 없는 것 보다 있는게 낫군요?
집에 있는ㄷㅔ 있으나 마나 일 것 같아서 안 들고 다니는데
낼 부터는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땀을 식혀주더라구요.
땡볕에선 효과가 별로 없지만 답답한 지하철에선 훨 낫습니다.ㅎㅎ
장마시작했다~ 장마끝났다군요!! 허허~
폭염이 시작되니 장마가 아쉽게 느껴지네요~ 더위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민아 아부지^^
감사합니다^^
장마도 싫지만.. 폭염은 더 싫어요. 흑흑
독거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벌써 초복~ 이러다 말복~ 이러다 가을 올것 같아요!ㅎㅎㅎㅎ
ㅋㅋㅋ 금방이겠죠.
정말 시간이 점점 빨리 지나가는 듯한 기분이에요.
저도 미니 선풍기를 꼭 들고 다닙니다..
있는게 났습니다. ㅎㅎㅎ
글쵸.. 조금이라도 땀을 식혀주니 꼭 들고 다녀야 겠어요.
ㅋㅋ 가족사진.. 이거 보니 삼계탕이 먹을땐 묵념하고 먹어야할듯해요
앞으로 삼계탕 먹을 때 마다 떠오를 것 같아요.ㅎㅎㅎ
앗 냉동영계두마리사놨는데요 내일 삼계탕하려고요. . 저사진속 녀석들은 아니기를 바래봅니당. .
ㅋㅋㅋ 아니겠죠~!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