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굳이 비과세 해외펀드계좌(ETF)를 질렀나(부제 : 가상화폐 시세로 주변 현상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in #kr8 years ago (edited)

대문 겸 프로필.jpg

본문으로 들어가기전에...

ETF : Exchange Traded Fund 또는 상장지수투자신탁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거래 목적의 투자신탁(펀드) 상품이다.
ETF는 주식, 원자재, 채권 등 자산으로 구성되며, 거래되면서 순자산가치로 수렴한다.

출처 : 위키백과




ETF 2017-12-20 지름.jpg

해당 표는 이번년도 12월 20일까지 내가 사모은 ETF들이다.
나는 왜 굳이 해당 국가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사게되었는지에 대한 이유와
이 과정을 통해서 말하고자하는 걸 풀어내는 방식으로 포스트를 나열해 볼까 합니다.



중국



우연한 계기로
일본 기업 고베제강 관련 소식에 접하고
포스트로 기재하면서 관심을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그러면서 알아가게 된

중국주식 투자는 부자의 지름길~1등 우량주 가치투자
https://blog.naver.com/daruijk

필두로...

전병서의 안정적인 성공투자(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https://blog.naver.com/bsj7000

china_lab(중앙일보, 네이버가 투자한 뉴스 포털)
https://blog.naver.com/china_lab

중국망( 중국 뉴스 포털 사이트 )
https://blog.naver.com/kcrea6888

해당 사이트들을
틈틈이 눈팅을 해보면서 지르지 않을 수가 없어서 질렀다.


중국소비(중국에 안착한 국내내수기업)



원래는 사려고 할 생각이 없었지만...

전 포스트
'짝퉁 천국' 중국을 상대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낸 사례
에서 레고가 해당 제품을 짝퉁한 기업을 상대로 승소한 사례를 보고

해당 사례가 우리나라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거라는
가능성에 배팅해보고 싶어서 질렀다.


일본



171114 다시 외쳐보는 십만양병설
http://ohboxa.com/221140101963

(중략)

이번에 특히, ABE가 골프 외교하는거보고 지렸다.
백덤블링까지 하는거보고 진짜 큰일나겠다 싶었다. 동인과 서인은 도요토미를 보고 와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중략)

누군가는 해당 사진을 보고 ㅋㅋ거리면서
넘어가겠지만 나 또한 해당 블로거가 내놓은 의견과 같은 생각입니다

대표격 되는 이가
자기 국가를 위해서 저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날리며 악착같이 대접하는 모습에서
과연 해당 국가의 기업을 외면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질렀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번년도 12월 2일
기회가 있어서 김장을 해야한다는 명목으로 모이게 된 친척회동에서
친척분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에....

'내 주변 보니깐
국제결혼을 통해서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 이가 있는데
최근에 베트남 부동산이 장난이 아니더라'

'1년에 최소 2배씩은 올라서 꽤나 재미 좀 본다더라...'

등등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흥미가 동해서 한번 알아보니...

2017-12-21 베트남.jpg

라든지

가까워진 한국·베트남… 교역 43% 급증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220020015&wlog_tag3=naver

스마트폰,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등 4대 전자부품
해외 생산기지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전환되면서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물론 한국 시장 역수입도 동시에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등을 살펴보니
과거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을 계보(?)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서
질렀다.
(당장은 부동산이 선행하고 후에 주식이 반응할 것 같기도 전에 당장은
가상화폐지만....)


미국, 유럽이야 뭐 구구절절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충분히 매력이 있어서 질렀다.


사실
해당 국가 관련 주식을 직접적으로 투자하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해당 정보를 찾으려 하니.....
언어의 장벽은 둘째치더라도 정보의 접근성에 있어서
너무 불편했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의 성과를 거의 거두지 못했다.

그래서 고심하던 차에
ETF(상장지수펀드)에 관심이 쏠렸고
해외를 바탕으로 설계된 상품은...
.
.
"일단 만원이라도…" 비과세 해외펀드 막판 돌풍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7/2017121701390.html

올해 안에 계좌 만들어 놓으면 향후 추가로 투자금 넣어도
최대 10년간 3000만원 비과세

(중략)

매매 차익, 환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올해 연말까지만 판매된다.

.
.
라는 소식을 접해서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웃음)




물론 가상화폐가 보여지는 평가 손익에 비하면
해당 국가의 계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에 비하면
수익이 미비해보일 수도 있고 그렇게 흘러 갈거라는것이 보인다.

그럼에도 나는 굳이 ETF에 지른거에 후회는 없고
더 넣었으면 더 넣었지 1주 남은것까지 싹 팔 생각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다.(웃음)

나는 해당 포스트를 접하는 이에게 딱히 ETF를 사라거나 하는 말을 하지는 않는다
그저....
가상화폐에서 보여지는 퍼포먼스와도 같은 시세에 눈이 멀어
다른 현상들에 대해 무심히 지나가려는건 아닌지 돌아보았으면 좋겠다.


이만 포스트를 마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P.S
해외 ETF에 관해서
혹시 혹하신다면(웃음)

@youngbinlee님의
비과세해외펀드계좌에 ETF 이렇게 골라 담아보자
를 참고 해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참고가 되었거든요

Sort:  

비과세는 사랑입니다 ㅎ

비과세는 사랑입니다 ㅎ22

댓글 감사합니다.

헉...
글로벌 지름신이셨군요..ㅎㅎㅎ
세상에...
ETF도 어려운대...해외꺼징 ^^*
대단 하십니다^^*
지름에 대한 축복이 있었겠죠?....ㅎㅎㅎ

소소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싶을 뿐이기에
칭찬이 쑥쓰럽기만 하네요

댓글과 격려 감사합니다.

저는 주식에 완전.. 노브레인이죠 ㅠ 10년전 펀드에 손대다 반토막에 .. 요즘은 암호화폐 조심 씩 투기(?)중이죠... 투기는 잼나지만 ㅠ 어럅네요 머리아프고 오늘도 축복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가지고 계셨군요

위험을 온 몸으로 인지하신 만큼
그 경험을 바탕으로 누군가는 손사례치며
근처에도 가지 않는 걸 생각하면
님의 행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성투하세요

와..전 이런쪽은 문외한인데 대단하신거 같네요
부럽 부럽😎

저도 문외한입니다.
어줍잖게 주워담은거 몇개를 근거로 접근한거뿐이죠(웃음)

댓글 감사합니다.

오 글로벌하게 다양한 부분을 보고 계시군요.... 저도 주식이나 이러한 가상화폐 정도만 가볍게 해 보고 있어서.... 이런글 보면 굉장히 신기합니다.

사실 가상화폐관련 포스트만 가득한
이곳에 그 외를 올리는건 은근히 일탈하는 맛도 있어서
재미짐니다.(웃음)

댓글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sevendaybnwchallenge/@myfan/7-day-black-and-white-photo-challenge-my-fan-day1

제가이런 챌린지를 받아서 ㅎㅎ sindoja님을 지목했는데 괜찮을까요? ㅎㅎ 제가 스팀잇에 친분이 가장 있으신분이라고 생각해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릴거리 포스트에 기재할 거리를 하나찾았네요

감사하고 님의 친분으로서 자리잡았다는게 기쁨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P.S
근데 어떻게 흑백으로 사진을 담아야하지(웃음)
(전형적인 기계치(웃음))

아 좋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저도 그냥 흑백으로 사진 설정해서 찍고 올리고 있어여

저도 질럿던 ETF가 있죠

코스피 2000에서 코덱스 인버스를 질럿습니다 ㅠ

지금 -20퍼 입니다 강제로 존버하는 중이죠

말씀하신것중 베트남 etf가 가장 눈의 띄네요

베트남 여행도 자주가곤 하는데

갈때마다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더라구요.

웃음이 많고 따뜻한 나라. 장모님의 나라 베트남

저도 투자해볼라고 생각중입니다.

하필 질러도 그걸 지르셨군요(눈물)

베트남 관련도 단언컨대
중국 펀드 열풍급 정도의 광풍이 불지 않는한에서는
지를수 있을 때 질러보려고 합니다.(웃음)

베트남 들어만 보았는데
위생관리만 어떻게 하면 살만하다고 하더군요
(먹고 마신 찌꺼기를
걍 하류에 버리고 그 버린 거에서 물고기를 잡아다가 먹는다 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주식에 묶인 돈은 계속 거기서 돌게 두려고 합니다. 주식에서는 수익보다는 좋아하는 회사 주식을 사고 있어서 응원한다는 느낌도 나고 나름 재미가 있으니까요.

좋아하는 회사 주식을 사고 있어서 응원한다는 느낌도 나고 나름 재미가 있으니까요.

저랑 거의 같은 이유에서
주식을 접하시네요

가상화폐랑 더불어서 님께서 응원하고 계신 주식도
성투하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옛날에 펀드 들어놓고 매일 아침 코스피 보던게 생각나네요.ㅎㅎㅎㅎㅎㅎ

신경쓰이게 당연하죠
자기돈인데 안그렇습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시장전체를 사라. 정답을 고르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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