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발전에서 느껴지는 경각심

in #kr5 years ago

대문 겸 프로필.jpg




뉴스로 접하였던 소식들을

자영업자도 '무인주문기' 우르르…"알바비의 10분의 1"

최저임금發 '무인화' 확산… 만남의광장 주유소도 셀프로




스팀잇을 하면서
@ukk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누누 ‘인싸’ 만들기!


매표소는 사라지고
‘스마트 키오스크’ 로
매표와 간식거리를 사는데 결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번 이걸 보면서 느끼는게

스마트시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일자리가 줄어 드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를 접하고 난 이후에

@beatblue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CES 2019, 녹아든 기술이 엔테테인먼트의 부스터


작년에 비해서도 부스를 찾은 내방객이 꽤나 많았고,
특히나 소셜VR, 댄싱 VR, 로봇 디제잉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다함께 파티를 즐기는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포스트를 접하니
댄싱 VR, 로봇 디제잉이라는 단어를
읽어나가면서
'서비스업'에서만 머물지 않고
이제는 대처할 수 있는 영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구나;;;
싶은 생각에 진땀이 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인하여 인건비가 올라버리고
기술발전으로 인하여 이를 대처하는 대체재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이 서로 시너지를 만나게 되면서

가속화되어져가고 있는데
경각심이 절로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여러분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러한 기술발전에 대해서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준비를 통해서
대비하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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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성비를 추구하고,
그러다보니 기술은 발전하고,
그러면서도 기술발전을 두려워하고,

참 슬프면서도 좋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클!

무인발매 시스템이 좋은면도 있지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직업군들에선 정말로 편하다 못해 상대를 마주보면 대화하고 같은 말을 퇴근전까지 수십번 반복을 하는 직업군은 반길만한 일이지요 반면 이용자 입장에선 처음 접할시 답답함이 먼저 일겁니다 한쪽이 편하면 한쪽이 불편하고 점점 시대는 발빠르게 발전하는데 아직 사람들은 발전에 맞춰 다들 맞춰 가기를 꺼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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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비트를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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