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3일 [프롤로그] [ 게임판타지소설 : 비트 ]

in #kr6 years ago (edited)

[프롤로그]

'따르르르르릉'

"으음~"

2050년 4월 스마트한 시대로 변한 이 시점에서 아날로그적인 알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곳은

다름 아닌 게임 속 이였다.

"주인님, 일어나셔야합니다"

깔끔한 블랙슈트에 나비넥타이와 줄이 달린 안경을 차고있는 남자가 말했다.

"알베르토 조금만 더 자게해줘~"

알베르토라고 불린 이 사내는 이 집안에 집사였다.

"주인님, 오늘 스케쥴로는 아부다비 은행장과 미팅이 있습니다, 전이석을 준비해놨습니다."

2017년 비트코인에 가격은 세상 모르게 치솟았고 비트코인 최대 거래소인 비트라는 곳이

세계1위에 불지의 기업으로 일어섰다.

그 비트라는 곳에서는 막강한 자금력으로 비트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만들었으며 이 가상현실에서는

전세계사람들과의 교류가 가능하였다.

"알베르토 그 미팅 그냥캔슬해줘"

"주인님 그러시다면 오늘은 한나씨와 지내겠습니까?"

집사에 얼굴에서 갑자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보이는것은 기분탓이였을까?

"으아아아!! 안되!! 절대로 간다고간다고!!"

주인공에 입에선 절규와도 같은 싫은 기색이 역력한 간절함이 돋보였다

"그럼 밖에서 기달리고 있겠습니다"

집사는 씨익 웃으며 밖으로 나갔다

"하아, 그 노인네들 보기싫은데"

한탄하고 있는 사내에 이름은 '비트 제임스' 이 세계에 최대의 재벌 비트기업에 외동아들 이였다.

돈은 넘칠대로 많이있고 여가를 즐기기위해서 들어온 게임에서도 미팅을 진행해야 하는것에

투덜투덜 되고있던 비트는 서랍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크 , 찾았다"

비트에 입에서 짧은 말과 함께 흰빛에 휩싸여 사라졌다

"전이석사용 , 낚시터로 이동"


2017년 12월 13일 그냥 대충 끄적거려보는 짧은 소설들

전문가도 아닙니다 초보에요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1화

2화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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