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냉동고가 없었다니...
안녕하세요~ 숑이입니다. 저는 원래 집인 대전을 떠나 학원을 다니기 위해 서울 강남에 살고 있는데요. 학원에서 기숙사를 제공하지는 않다보니 개인적으로 집을 구해야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혼자 살 것이기 때문에 학원에 등록할 때 추천해주신 학원에서 1~2분 거리의 고시텔에서 살고 있는데요. 학원이 늦게 끝나 위험하다는 이유도 있었고 보안시설도 잘 되어있고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저를 위해 밥도 제공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시텔이다 보니 방 안에 화장실, 책상, 침대, 옷장, 냉장고가 다 있더라고요! 2월달부터 살았으니 벌써 2달이 넘게 살고 있네요~ 방음이 잘 되지 않고 음식을 하기 위해서는 밖에 있는 공용 주방을 이용해야 하고 세탁기도 거기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큰 불만 없이 살고 있었는데요.
저저번주에는 마트에서 냉동만두를 사왔는데 그걸 냉동고라고 생각한 냉장고의 칸에 넣어두었습니다. 그걸 먹으려고 몇칠 전에 꺼냈는데 만두가 노랗게 변해있더라고요. 왜 그러지 하면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상한 거라고 당장 버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 버리고 왜 상했는지 보려고 냉장고를 보니 스티커에 이곳은 냉동고가 아닙니다! 이 냉장고는 냉장 전용입니다라고 써 있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여름이 되면 아이스크림도 사다 넣어놓으려고 했는데 큰 일날 뻔했습니다.
냉장고에 설마 냉동고가 없을 줄이야... 평소에 집에서는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가전제품같은 것에는 관심도 없다보니 모든 냉장고에는 다 냉동고가 있는지 알았습니다. 결국 냉동식품은 사먹지 못하게 되었죠. 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냉동식품을 사지 말고 다른 것들을 사야겠습니다~ 원래도 냉동식품을 많이 사는 편은 아니었지만요!
모르고 먹었으면 안 좋은 경험할 뻔 했네요
그래도 여름되기 전에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그러게요... 엄마한테 전화 안해봤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에고ㅠㅠ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서 다행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미리 알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얼음 없으면 올여름 쪼금 힘드실지도 몰라요 ㅠ
그러니까요ㅠㅠ 그래도 에어컨은 있으니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요?
독립해서 고시원에서 1년가까이 살아봐서...;;;
집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ㅠ,ㅠ
냉동고 없는 고시원은 처음 보네요...힘내세요!!
그러게요... 요즘 집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힘찬 하루 보내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5r5d5c
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
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