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의식의 흐름

in #kr7 years ago

어제는 기사가 한 꼭지도 없었는데 선배의 블록체인 기사(읽지마세요!) 돕느라 전문가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내근하고 야근하느라 바빴습니다. 덕분에 제 블록체인 지식이 약 40%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야심차게 발제(했으나 결과는 참담)한 기사를 막은 뒤 내일 오전까지 출고인 금요일자 고정면을 막느라 지금까지 쌤송전자 기자실이네요. 내일은 엘지 에어컨 보러 갑니다. ㅋㅋ

배가 많이 고파요. 와이프는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집에 가서 라면 끓여 먹을 겁니다.

가방을 싸다가 잠시 스티밋에 들러 마지막 12시간동안 보상이 1불 미만인 포스팅에 기본소득 살포하고 갑니다.

바쁘니까 좋은 건, 업비트를 못보게 되는 거네요. 저 오늘 업비트 아침에 한 번 봤어요. 알려주지 마세요! 아아아아아아아아

저... 퇴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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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업비트를 안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괜히 보았다가 마음만 더 아플수 있거든요.

마구마구 안 보다가 엊그제 봤습니다..

ㅠㅠㅠㅠ업비트 꼭 키지 마세요...꼭...!! ㅠㅠ 너무 힘들어용...

화.. 화이팅입니다..

삭제를 추천합니다~~~

오늘은 일찍 주무시는 걸로...ㅠㅠ

안녕하세요 시호님, 아침에 한번 보셨으면 저와 같은 생각~ 하셨겠네요 ㅋㅋ 그래도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럴 땐 차라리 바쁜 게 나은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성경 스포일러로 대신합니다.
"주인공 마지막에 죽어!"

그런데 반전이 있다더군요.
"그런데 다시 살아나!"

시호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도 계시고 진짜 날로 먹는 사람기레기도 있겠죠.
어느 직업에서나 무임승차자는 있지만요.

오늘 업비트는.....점점점.......
치치직치직....
시호님 엄청 바쁘시군요.
블록체인 기사 찾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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