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은 한번 제가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해 어느정도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아픈 손가락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암호화폐가 아닌 특정 거래소인데요.

폴로닉스라는 거래소인데, 몇몇개의 암호화폐가 출금이 안되고 있습니다. (스팀, 스달도 포함되어 있지요...^^;;)

그러다보니 거래되는 단가도 다른 거래소에 비해 10%내외 낮습니다. 저도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재정거래 목적으로 들어갔다가 지금 2달 가까이 묶여 있네요.

메일을 쓰고 해봐도 돌아오는 건 없이 하세월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좀 화가 나는데요.

앞으로는 해당 거래소에 대한 거래를 하지 않는 것으로 일단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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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 상황을 뒤집어 국내 거래소가 이러한 일이 벌어지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빗썸이나 업비트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아마도 해당 거래소는 민원으로 마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 시장은 통신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을 통한 항시 접근성도 좋습니다.

제가 아더를 한번 오입금하여 업비트의 고객센터에 카카오톡으로 문의를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다음날 수수료 명목으로 2아더를 제외한 금액을 저에게 입금해주었습니다. 관련 거래에 대한 정보를 주니 고객센터에서 입금 뿐만 아니라 안내전화까지 오더군요. (업비트를 홍보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느새 국내 서비스 수준이 엄청 높은 수준으로 올라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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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마도 국내 서비스라면 이러한 것이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서비스가 너무 과한 정도로 심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때도 있는데요.

특정 음식점에 가면 고객 눈높이에 맞추어 주문을 받는다고, 한쪽 무릎을 꿇을 정도로 낮추어 주문을 받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갑질 사태와 같이 과도한 서비스를 악용한 사례도 있는데요.

한번씩 과도한 서비스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친절과 과도한 서비스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요.

한번씩 과도한 서비스를 받을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참 어렵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럴수록 저는 감사하다고 표현하긴 하는데요.

상대방을 배려해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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