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대호(大壺) 등 큰 도자기 소개 두번째 시간

in #kr6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지난 번에도 큰 도자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도 관련하여 도자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기 대호는 표면에 세겨진 문양이 참 이쁜데요. 이것을 손으로 일일이 만들었다는 것이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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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호는 중간에 다른 색의 문양이 있는데요. 해당 부분은 철성분이 포함된 색으로 칠하여 장작가마에서 구울 때 색이 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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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간에 또 다른 경북 문경 도자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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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서 도자기에 대해 새롭게 배웁니다.
올려주신 사진과 같은 도자기는 무조건 완(碗)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보통 호(壺)는 입구가 좁은 항아리로 구분하고 있었는데
성림대디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다시배우는 기회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자완같은데~~저도 도자기를 참 좋아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오호.. 아주 잘만들어진 것 같네요..
왠지 사용하기도 너무 아까울 것 같아보입니다..

멋진 도자기네요^^
일본 여행 갔다가 그곳의 도자기 마을을 갔었는데
음... 이정도의 도자기는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결국은 눈물을 머금고 못샀다는... ㅠㅠ

화장토를 바르고 그림을 그린 건가요?
섬세함이 대단합니다

대호를 알아가네요.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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