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BC 아닌 AC BC 시대에 대하여 [번외] '@cyberrn 스팀잇 좌충우돌기 II.[스팀잇 하면 누가 돈줘?]'
먼저글
AD BC 아닌 AC BC 시대에 대하여 [번외] '@cyberrn 스팀잇 좌충우돌기 I.[스팀잇 시이작]'에 이어서 또 마구 키보드 두드려 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등등 SNS 하면서 사진이나 글을 올리면 좋아요. 엄지척 받지? 그거 대시 스팀잇은 보팅이라는것을 받는데 그것을 받으면 일정 시간후에 내 지갑으로 스팀이라는 코인과 설정하기에 따라서 비율이 좀 달라지지만 스팀달러라는것이 들어와. 고놈을 거래가 되는 코인거래소(주식은 증권회사 거래소)로 보내서 팔면 현금이 생기는거야'
아하! 그럼 다른거 안하고 이거 하면 바로 돈이 생기네? 근데 유튜브해도 돈생기쟎아?
'유튜브는 내가 올린 동영상에 구글이 유치하는 광고를 넣어서 광고주가 주는돈을 구글과 나누어 가지는 구조야. 기본적으로 광고시장의 생태계로 돈을 만드는로 것이고, 스팀은 돈이 많은 계정은 힘이쎄! 이것을 스팀파워!라고 하는데 그게 쎄면 돈을 많이줘. 광고가 아니라 블록체인에 기록을 하면, 그 부산물로 생성되는 코인을 받아 필요한 사람들이 값을 쳐주면 돈이 생기는 구조야'
근데 왜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안하고 돈도 안되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하고 돈벌고 싶으면 유튜브를 하는거야?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의 문제라고 봐. 글을 쓰고 사진도 올리고, 일정시간 흐른뒤 돈으로 빼보면 그때서 믿는게 당연하겠지? 그렇게 돈으로 변환을 해서 벌어도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 체계가 구글처럼 큰회사도 아닌데 지속성이 있을것인가? 글만쓰면 다 돈을주나?등등의 의심으로 소개를 받고도 안하고, 하다가도 돈이 별로 안되는것 같아서 슬그머니 그만두고, 방치라는 표현이 맞겠다. 방치해놓고. 대다수가 그런거 같아. 지금 스팀잇을 보면 열심히 활동하는 계정들이 있어. 내가 몇개 계정을 보여줄께. 이거 봐바바바바.....
우앙~ 슬로우워커 이렇게 많이 벌어? 외국 계정들도 꽤 많네?
'이 시스템을 공부?라는 관점에서 알려고 하면 알아야할게 많아. 새로운 뭔가를 배운다는것은 그 세계에서 쓰이는 언어를 배우고 이해하고 사용하는것이 출발이야. 이제 스팀잇이라는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알려줄께.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는것인지'
'보팅 :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좋아요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보팅의 원래 의미는 투표야 Vote 를 한다가 보팅이야. 근데 투표는 Vote 만이아니라 Poll, Ballot 이라는 영어표현이 있쟎아. 세가지중에 권한? 권력? 힘?의 의미로 가장 쎈것이 Vote야. 스팀잇에서는 당신의 컨텐츠에 돈을 얼마나 주는지를 정할 수 있어. 내가 가진 힘중에 몇 퍼센트를 줄지를 결정할 수 있지. 그래서 Poll 보다는 더 강한 Vote를 사용하기로 정한듯해. 설명 잡스러지니까, 좋아요=보팅이라고 생각하고, 그때 돈을 주던지 받던지 하는 행위가 결정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끝이야'
결국 보팅을 많이 받으면 많이 버는거네?
'그렇지, 근데 여기서 힘의 차이를 알야해. 돈이 많은사람이 힘이쎄. 이걸 보팅파워가 높다고 하는거야. 스팀재단에 맡겨놓은 다른말로 스테이킹 해놓은 예금의 액수가 많으면 그만큼 더줄 권한이 생겨. 이걸 간단하게 파워업이라고 해. 100만 파워를 가진 계정 한개가 한번 풀보팅하는게 1파워를 가진 100개의 계정보다 더 쎈거야'
* 결론 : 스팀잇은 돈많은=스파가 쎈 계정이 나한테 보팅을 해서 돈을준다. *
아. 복잡.... 귀찮..........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가 핵심이야. 삶도 마찬가지고, 내가 힘이 약하면 나보다 훨씬 힘이 쎈 사람이 나를 인지하고 나를 도와주는게 중요하듯 스팀잇 세계에서도 힘이 쎈=보팅파워가 높은 계정이 나를 인지하고 보팅을 해주는게 중요해. 그러니 보팅파워 쎈 계정들을 팔로윙해서 그들이 어떤것들을 올리고 누구한테 보팅을 받는지 누구한테 보팅을 해주는지 관찰부터 해봐.
그리하야....... 우리의 정박은 슬로우워커의 계정이라 읽고 올드스톤이라 표현되는 전직 장군님의 계정을 관찰하기 시작하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 그 숱한 고래?계정들에 대한 다까기 시간을 반드시!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는 실패의 역사를 통해 진보를 이뤄야할 의무가 있으므로.... 딱 기둘리삼.... 관찰과 분석좀 하는 제가 그대들을 어떻게 다이그노스틱했는지. 특히 클레옵, 코파시등등 계정들은 자다가 날벼락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저는 분명 지금 글을 통해 미리 전조를 깔았습니다.
아...물론.... 도박판의 학교가듯, 참가비? 입장비?라는 참여의 의미라고 곱게 표현하는 최초의 스팀을 약간 구매해서 스팀잇에 파워업까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디....
최초로 가입한 거래소는 "고팍스"라는 곳인데. 거래소들에 대한 훑어보기 시간에 다시 기술 하도록 하겠다. (할말 진짜루....... 많다! 안좋은 의미가 90% 이상이라 확신한다. 어흐흑)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에,,,, 다음편으로 넘길지... 잠시후에 이글에 연장에서 쓸지...
일단 여기까지
커피가 시급합니다. (마크다운조차 제대로 먹지않는 기초에 기초도 안돌아가는 스팀잇을 여전히 쓰고있는 그대들은 진정 챔피오오온~!)
재미난데 글 쓰다말고 어디 가셨어요? ㅎㅎ
앗! 밥먹고 다시 쓴다는게 식사 마치고 통화를 하게 되고 두통의 전화 통화후 지쳐서?? 쓰러져 잤습니다 ㅜㅜ
설렁설렁 다시 발동 걸어 보겠습니다.
궁금해서 기다리기 어려워요~~~
주무시나 봅니다. ㅋ
겨울옷 꺼내고 여름옷 정리해서 넣느라고 지금 컴앞에 앉았습니다. 아직 제가 서식하는곳은 해가 떠있는 시간입니다. ㅎㅎ
살살 발동 걸어 보겠습니다. 자무시 기둘려주시면....... ^^
연재 완전 짱입니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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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훼나~ 스티미언's 편에 출연하실 블루엔제르님 오셨네요? ㅎㅎ
언제든 환영입니다요.
그나마 있던 파워마저 지금 시세보다 한참 아래의 낮은 가격에 꺼내서 다른 데에 다 써버렸네요. ㅎㅎㅎ
ㅎㅎㅎ 금방 늘어나실거예요. 요게요게 20만정도만 되면 최소생존비를 넘겨서리(스팀 5백원기준:스달판매 월500만원정도 수입, 나머지 스팀은 스파업으로) 복리의 마법과 더불어 자산의 증식과 생존이 가능하거든요. 다만 몇가지 상수 및 변수 요인들만 잘 기억하면 됩니다.
연재 많이 기대해요.
복리의 마법은 @banguri님의 몸방 테스트를 통해 확인하고 있지요.
몇가지 상수와 변수 요인들이 매우 궁금해요.
우리 한국인이 스팀잇 블로그 같은 것을 아예 하나 새로 만드는 것이 어떤가 생각하고 있네요.
와! 안그래도 늘 궁금했던 차인데
친절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연재 기대됨니다. ^^
하이고. 허접한글을 친절하다고 잘 읽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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