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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photo] 창공

in #kr6 years ago

기대를 넘는 순간에 감정이 픽픽 제어하지 못하게 새어나오는 것 같아요ㅎㅎ
가식적으로 감정을 꺼내어야 하는 순간들의 안타까움과 대비되서 일까요, 저는 조절할 수 없는 눈옆의 안면근육들도 절로 움직이는 그 순간들이 참 좋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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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감정이 경계를 뛰어넘는 순간이 오면, 자연스레 그리 되는 것 같습니다. 기대를 즐겁게 넘는 순간이 종종 찾아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근육의 쓰임새란, 결국 세계에 대한 드러냄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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