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로버트 레드포드

in #kr10 months ago (edited)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 연출 모두 다 출중했으나 나에겐 선댄스 영화제의 아버지로 기억된다.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캐릭터의 이름을 따 영화제를 만들었다니 그 자체로 영화 같았다.
그 영화제 덕분에 좋은 영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선댄스라는 이름을 살짝 비틀어 문댄스라는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했던 기억도 난다. 즐거웠던 기억들 많이 남겨주어 감사하다. 디너아웃 같은 멋진 작전명과 함께 먼길 떠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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