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의 용
친구를 만나러 아침 일찍부터 찾아간 중앙대학교. 친구를 기다리며 홀로 교정을 산책 삼아 걷다가 연못이 보이길래 가까이 가서 구경을 하려는데 무언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에 봤더니 그것은 ... 용이 아닌가? 사람들이 믿지 않을까봐 사진도 찍어두었다. 그런데 다들 합성 아니냐며 믿지 않았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하소연해본다.
친구를 만나러 아침 일찍부터 찾아간 중앙대학교. 친구를 기다리며 홀로 교정을 산책 삼아 걷다가 연못이 보이길래 가까이 가서 구경을 하려는데 무언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에 봤더니 그것은 ... 용이 아닌가? 사람들이 믿지 않을까봐 사진도 찍어두었다. 그런데 다들 합성 아니냐며 믿지 않았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하소연해본다.
ㅎㅎ청룡연못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