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밀그램의 6단계 분리이론과 요즘 스티밋 #2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edited)

아래 사용된 '친목질'이라는 표현은 부정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제가 모르고 사용한 것이니 '친목도모'로 이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1편의 반응(원래 1편으로 끝나야 했지만)에 깜짝 놀라서 다음 글을 마져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내일 포스팅 할까도 했는데 야밤에 배가 고파서 글을 쓰는 것으로 배고픔을 잊고자 합니다.)


1편에서 끝을 장식 했던 진입장벽을 위한 친목질에 대하여 이야기 해봅시다.

스탠리 밀그램의 6단계 분리이론과 요즘 스티밋 #1

못 보신 분들은 클릭!


친목질이란 무엇있까요?
이것을 보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시는 분
반대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어르시는 분

둘다 있겠죠..

먼저 이야기에 앞서서 돈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까요?
(이 부분이 매우 신기했던 점이기도 합니다. 개인적 사례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신입분들의 소개글을 보니깐 $10 정도 대의 보상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입했을때는 $20 정도가 보통이었던 것 같구요...

하드포크 이후 살짝 상승 했다가 다시금 내려가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제가 이야기 할 것은 이거예요.

당신은 얼마를 받으면 자신의 글에 대한 보상에 만족 하실래요?

자, 많은 이 곳 스티미언 분들이 시도 하였던 영업(?)의 형태를 봅시다. (저 포함)

나: 야 글만 써도 돈을 벌 수 있다. 너도 해봐
지인: 얼만데?
나: 못해도 $1달라 가치는 적어도 내가 보장한다.
지인: 장난하냐?

네, 스티밋의 보상이란 체계..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죠
저도 활동하게 된 이유기도 했구요...

저는 그러나 매우 조심스러운 성격이기 때문에
지인한테도 허황된 금액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정말 가능 할 것 같은 금액을 이야기 했죠...
그러나 돌아 오는 답은 '장난하지 말아라' 였습니다.

그럼 또 저는 한발 나아가 봅니다.

나: 야 유투브나 네이버 블로그로 $1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알어?
이 곳은 나 같은 초보에 글도 못쓰고 SNS 경험도 없는데 가능하다니깐
지인: 밥이나 먹자.. 또 뻘짓하네...

아... 절망... 밥이나 먹었습니다.

누구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보상이라는 것이
그 크기에 따라 누구에게는 전혀 매력이 없다는 것이죠..
신기 하지 않나요?
시급 1천원을 올리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고 많은 일들이 이루어 지는데
$1가 크게 보이지 않은가봐요...

이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스티밋을 저는 추천 하고 다닙니다.

그럼 저는 왜 스티밋을 추천 하고 다녔을까

하고 생각을 하며 3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투 비 콩티뉴...


글이 길어질 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나누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의 흡입력은 딱 요정도라고 보니깐요.. ㅎㅎ
( 포스팅을 많이 하려는 의도도 밑에 깔려 있을수 있습니다요..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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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아니어도 읽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등으로 포스팅 수익을 올려본 사람에게는 커보이지만, 안하던 사람에게는 적어보이는 수익이죠

맞습니다. 블로그등을 해보신 분들은 수익 구조를 알아서
큰 보상이라고 느끼는데 일반인들은 겨우 이거야 이런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다들 파워블로거나 유투브 고수익자등의 이야기만 접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쉽지만은 않은 스팀잇 홍보는 맞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저희가 해야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네 ㅎㅎ 맞습니다. 해 나가야지요.. 감사합니다~

스팀 권유 현재까지 2승 2패입니다.

아... 앞으로는 승률이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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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절망... 밥이나 먹었습니다.
희망의 밥 사줄 용기가 있구요
격려차원에서...

( 포스팅을 많이 하려는 의도도 밑에 깔려 있을수 있습니다요.. 에헴)
이부분에서 미움이 변질중...

요즘 포스팅 수가 줄어서
포스팅이 많아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좀 있거든요 ^^

처음 가입할 때는 이랬답니다.

글로 돈을 버는데 양심이 있지 하루에 1개만 써야지
내글에 누가 보팅을 여럿 해주려나...

하지만 지금은 보팅보다 저는 재미를 추구하고 미래를 보기 때문에
하루에 KR채널에 포스트 수가 적어지는게 요즘 보여서
다수의 포스트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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