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teemit] 느껴지는가? 이동은 시작 되었다.

in #kr6 years ago

스티밋을 시작한지 223일째 되는 라이언입니다.

몇일간 'KR-newbie'태그를 구경하였습니다.
그리고 과거와 다른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네, 모두가 말하는 이동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블로그와 SNS에서 스티밋으로의 이동 말이죠.
예전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SNS를 접하지 않은 분들이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다른 플랫폼을 하시던 분도 종종 보였지만 잘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모습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몇일 지켜본 결과 이제는 기존에 N사나 T사의 블로거, 또는 페북이나 인스타를 하시던 분들의
스티밋 가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와 같이 익숙하지 않거나, 기존의 본인이 운영하던 블로그에 비하여 동일한 컨텐츠를 갖고도
비슷한 인기를 얻지 못하여 떠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스티밋만의 무기인 보상체계가 그들을 잡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전하는 블로그들은 아직은 파워블로거는 아니며, 아마도 블로그 운영에 대한 수익이 인기에 비해 매우 적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컨텐츠가 주목받은 것에 비하여 보상이 크다는 것을 느끼고 조금은 더 집중하거나 아예 이전을 하는 케이스들이 속속 등장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히 예언을 하건데... 국내 최대화폐거래소인 U사의 스티밋 지갑이 열리는 순간은 매우 의미있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요약

  • 타 서비스에서 이전을 해오는 유저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 스티밋만의 보상체계가 그들의 정착을 도울 것이다.
  • 국내 거래소의 스팀 지갑이 열리는 날. 새로운 시작이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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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춥네요 ㅜㅜ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
짱짱맨이 함께 합니다

짱짱맨 오치님은 사랑입니다. <3

오~호
요약팁 매우 좋습니다.

저도 블로그 하고 있습니다(운영이라는 말을 붙이기엔 적당하지 않은듯하여) 2011년부터 3년동안 제 관심사만 쓰고 버려두었는데 작년말 포스팅을 해보니 네이버에서 뭘 믿고 좋은 평가를 해주는지 "상위검색어노출"이라는 것이 되더라구요. 재미로 블로그맛집체험단 신청을 해보았는데 선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주말에 남편이랑 제 평생처음으로 회전초밥집도 가보았어요.

아니 뭘쓰려고 이런이야기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회전초밥 공짜로 먹었다 뭐 이런 자랑인가??

근데 확실히 네이버는 보상이 없으니 스티밋이랑은 다르고 또 좋을 글을 써야겠다라는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이건 이시점에 맞는 소리인지도 헷갈리네요..)
어제 배운 치트키를 어느 부분에 유용하게 써야하나....

여기까지 쓰고 지우고 다시쓸까... 지우고 다시쓸까? 고민하다 그냥둡니다. ...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가봐요 난방기2시간 틀었는데 따뜻하지가 않네요
라이언님 따뜻한 하루보내세요
참 어머님 잠바는 맘에 들어하시나요??

당일날 바로 입고 나가셨고..
구매하자마자 날씨가 추워지니..
날씨 이녀석 대견하네요....
근데 조금 살살하지.. 너무 추워지니 나갈 생각을 안하시는.. :-)

건강이 최고이며~ 올해는 스팀이 반짝반짝 빛나서
회전초밥 가고 싶으실 때, 맘껏 가시는 한 해가 되실 겁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기사의 영향도 좀 있었을까요?
사실상 아무리봐도 기존 SNS보다 매력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는곳이라...
몇년 뒤가 항상 기대되곤합니다^_^ㅋ

그쵸? 억쎕님도 뉴비태그 가보시면 느껴질실거예요~
기존 서비스들의 컨셉이 바뀔까 스티밋이 성장할까 참 궁금한 미래입니다 ^^

저도 어제 시작한 초초 뉴비랍니다. 사실, 스팀잇은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 강해서 소소하게 소통하고 일상글을 공유하고 싶은 저로서는 어려운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T.T 댓글을 많이 달고싶은데 무슨 이야기인지, 가벼운 댓글을 달아도 될지 걱정하다가 못다는 일이 다반사..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소통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 저처럼 일상일상 유저들도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 )

음.. 제 블로그를 보시면.. 전문적인 내용이 1도 없습니다.
일상의 이야기 뿐이죠~

전문적인 내용은 정보전달이 주된 목적이지만.
스티밋의 시장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일들의 공유에서도 서로 소통거리가 생기고 그것에 공감을 하면 보팅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뉴비분들에게는 이미 파워가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나 가능해~ 라고 생각이 되실지 모르지만요.

220일 전엔 저도 뉴비였거든요. 그리고 저와 소통하는 분들도 그 당시 연을 맺은 분들이 다수세요~
즉, 올드비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이곳은 점점 커질 곳이기 때문에 지금 내가 활동하는 이시기를 함께 하시는 분들과 함께 성장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

보팅을 통한 부의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사례들도 많아요~
밋업을 하는 것도 보팅을 통해서 비용마련도 하구요~!

1000% 확신하는데 좋은 곳입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꼭 계속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D

추천에 강력하게 1표 드립니다!!(저도 뉴비아닌 뉴비)

대거 유입이 이루어 지고 있는거 같아요.
SNS와 컨텐츠에 대한 가치가 재정립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블로그 놀러가보니 분석을 잘하신다니 1주일만에 스티밋 본질을 파악 하셨네요~ ^^
기존 서비스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만 가는 것이 아닌 함께 가는 서비스입니다 :-)

확실히 제가 들어왔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들어오신 것을 최근들어 느끼고 있습니다.

네~ 기존과는 다른 느낌이 들고..
아마 인터넷, SNS라는 플랫폼에 아주 익숙한 이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목보고 초등학교 봄방학 이야긴가 하고 들어왔네요.
역시 뉴비인가봅니다. 흥미로운 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곧 개학이 다가 오죠?
학부모님들이 조금은 편해지시려나요 ^^

이러한 발걸음의 조짐이 있었군요~
저는 아이들 학교 일때문에 페북계정은 있으나, 아직도 그룹 찾아 들어가기도 힘든 ㅜ.ㅜ
스팀잇은 말씀대로 제 글의 인기도에 비해 보상이 크기에 단 하루도 손을 놓을 수가 없더군요~ 끝까지 매달려 보고 싶습니다~~
@ryanhkr 님 말씀대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보상이 늘어 나더라구요. 꾸준히 한다면

가끔은 때론 줄어들때도 있고.. 글 소재도 떨어지기도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 여러 일이 있듯이 다시 돌아오고 소재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2018년 한번 기대해보자구요~!!

다들 이동하시면 전 존버 ㅋㅋㅋㅋㅋ
스팀 10만원 가즈아~!~!~!

10만원은 올해목표로!!! 얍!

인터페이스만 좀 더 편리해지면 좀더 가속화가 이뤄질것같지만..
아직은 이르겠죠?ㅎㅎ


근데 어느순간부터 이 불편한 인터페이스덕분에 일일히 한분한분
찾아다니면서 어떤분인가 알아가면서 진짜 소통을 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블록체인 특성상.. 속도가 개선이 정말 어려운 과제일 것 같은데...
그나마 가장 빠른 속도가 스팀이니깐요.. ㅎㅎ

저는 다른 플랫폼 해본적이 없어서 적응잘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댓글 시간 제한도 뭔가 생각을 시간을 주는 것 같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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