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줄딸기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줄딸기들이 줄줄이 도열해서 나를 반겨 주네요.ㅎㅎ
이 줄딸기들은 빨간열매에 솜털을 달고 있는데 완전 새콤달콤 합니다.
뜨거운 여름날 땀을 흘리며 걷다가 이녀석들을 만나면 한주먹 따서 한입 털어 넣었던 기억이 나시나요? 그러면 입안 가득 상큼달큼한 맛에 지친 몸에 생기가 돌았던 추억의 에너지원이었는데.......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줄딸기들이 줄줄이 도열해서 나를 반겨 주네요.ㅎㅎ
이 줄딸기들은 빨간열매에 솜털을 달고 있는데 완전 새콤달콤 합니다.
뜨거운 여름날 땀을 흘리며 걷다가 이녀석들을 만나면 한주먹 따서 한입 털어 넣었던 기억이 나시나요? 그러면 입안 가득 상큼달큼한 맛에 지친 몸에 생기가 돌았던 추억의 에너지원이었는데.......
!!! 힘찬 하루 보내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5r5d5c
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
늘 고맙습니다.^^
루카님 사진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요?
그렇다면 제가 더 고맙지요.
제 사진에서 힐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딨겠어요.ㅎㅎ
오늘아침도 지난밤 전투로 꽃구경을 못갔네요
내일은 기필코 ㅎㅎㅎ
지난밤 전투?
얼마나 치열한 전투였기에.....
암튼 그래도 이기신거죠?
아, 그래서 줄딸기군요.ㅎㅎ
꽃대 하나당 딸기가 하나씩만 열리니까
뭔가 기품(?)이 있어 보이네요.ㅋ
사진을 보니까 어렸을때 산딸기 가시에 찔려가면서
열심히 딸기를 따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그런 추억이 우릴 건강하게 하는거죠.
요즘 아이들은 어떤걸 추억하게 될런지.....ㅎ
저는 어제 화원에서 딸기모종 5그루 사왔어요
다섯그루만해도 꽤 되겠는데요. 탐스런 딸기가 벌써 눈에 선한데요. ㅎㅎ
저걸 줄딸기라고 부르는 것이었군요.
네, 예쁘죠?^^
줄 딸기라는 것도 있네요
저는 산딸기 곰딸기 복분자에 익숙한데...
맛이 궁금해요^^
물론 산딸기의 한종류지요. 다만 꽃이 줄딸기는 연분홍, 산딸기는 흰색...
가장 특징적인 것은 열매가 줄딸기는 꽃대에 하나씩 열리고 산딸기는 꽃대에 5개에서 6개씩 무더기로 열리는 차이가 있지요.
안그래도 산딸기랑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검색하고 있었는데 답글에 있었군요!!! >ㅂ < 히히 다음에 길에서 보이면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길에 예쁜 열매가 보여도 먹어도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구분을 못해서 아쉬웠어요.
산딸기 종류는 뭐든 드셔도 됩니다. 다만 뱀딸기는 잘 안먹지만 드셔도 탈은 없습니다.
정원에 작은 딸기 심어봤었는데 줄딸기 꽃도 비슷한 듯, 좀더 튼튼한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야생이니 거칠지만 힘이 있어 보이죠? ㅎ
줄딸기라...첨보는 꽃인데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그쵸? 정말 매력적이죠.
등산로 초입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한번 살펴보세요. ㅎ
요즘에 정말 많은 꽃이 피는것 같아요!!
줄딸기라는 거군요. 열매가 어떨까 궁금해져요.
참 이쁘네요~
새콤달콤 합니다.
어릴적에 먹은 그 딸기가 줄딸기였군요. 우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