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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년만에 오도바일 살렸어요
글 올리고 나서 친구보러 갔어요
미술학원 친군데 10년넘게 못보다가
작년에 우연히 이태원에서 보고 친해졌어요
2시간 동안 친구는 사진작업 하소연을 했고
듣는건 안좋아하는 친구를 위해서
적당히 끊어가며 제 하소연의 비율을 맞췄어요
친구가 해준 콩국수를 먹고
한남대로 삼일대로 남산1터널을 지나서
살아 돌아왔습니당
번외편은 댓글로 달게요 ㅋㅋ

세상에 좋은 친구를 두셨군요. 콩국수를 만들어주는 친구라니. 댓글 번외편을 써주셨으니 전 택슨님의 짧고 강렬했던 여행기 연재 종료를 기념하며 리뷰를 쓰겠습니다.

오! 처음으로 리뷰를 받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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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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