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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진 인터뷰를 핑계 삼아 오랜 만에 쓰는 안부 일기(feat. 마나마인)

in #kr6 years ago

반가운 채린님! 안부 인사 막 남기다가 글쓰기 버튼도 못 누르고 하루를 넘겨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쓰는 안부 댓글! 저는 무슨 정신일까요? 채린님은 역시 멋진 하루하루를 쌓고 계셨군요. 올해는 글을 쓰며 하도 고생을 많이 해서 몸 쓰는 일 하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이 글 읽으니까 너무 좋아요. 젖은 흙냄새 킁킁 맡고 싶어져요. 흙냄새 가득 실린 농장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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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동글님, 역시나 반가운 인사를 건네 주시는 군요! 헤헤 동글님은 지구 상의 어느 지점을 힘차게 걷고 계실지 궁금했어요. 가만히 앉아 글을 쓰는 것의 정반대에 있는 삶을 살고 있어요-! 동글님이 글로 머리가 지끈해지실 때쯤 생고생(!) 농장 이야기를 열심히 올려놓겠습니다-! 아직 도 첫 화밖에 올리지 못했기에 한동안은 흙냄새로 진동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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