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제게는 정말 특별한데, 못 간지 몇년 째예요. 흙흙. 오래도록 좋아했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영화를 처음 만난 영화제이기도 했고, 학창시절에 진짜 좋아했던 배우 이찬삼을 부천영화제에서 만나기도 했거든요. 부천영화제에서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는 괴상망측한 영화들 많이 봤는데...
부천영화제 제게는 정말 특별한데, 못 간지 몇년 째예요. 흙흙. 오래도록 좋아했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영화를 처음 만난 영화제이기도 했고, 학창시절에 진짜 좋아했던 배우 이찬삼을 부천영화제에서 만나기도 했거든요. 부천영화제에서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는 괴상망측한 영화들 많이 봤는데...
라운디님 너무 바쁘신 건 아니겠죠?! 저도 매번 겨우 하루 가는 정도지만, 다녀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미이케 다카시는 처음 듣는 감독인데 꼭 찾아볼게요!
정신이 혼미해지는 괴상망측한 영화들... 저는 그런 영화들이 보기 힘들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