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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한다. 나의 고양이

in #kr7 years ago

아... 정말 신비한 일이네요... 나비는 그래도 행복했을거에요~
제일 사랑하는 타타님 곁에서 눈을 감을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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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아님도 그렇게 떠나보낸 반려견이나 반려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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