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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y Favorites remake] 한여름 밤의 꿈/ 부제: 나는 불토이다

in #kr6 years ago

결국 동쪽 끝까지 가서 공중전화로 그냥 전철 타고 가시라고 했다.

ㅋㅋㅋㅋ 교수님 ㅋㅋㅋ
피터형님 대단하십니다. 저라면 교수님께 그렇게 못할 거 같은데...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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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무쟈게 바쁘신가 봐요.

제가 대단한게 아니라 교수님께서 좀 아동틱했어요. 연세는 많으셨는데.. 뒤끝이 없어서 다행지요. 그렇지만 우리교수님 대학원생들은 개고생 많이 했어요. 아동틱한 교수님 비위맞추어 주느라고요. 저는 그래도 교수님 운전기사 노릇하느라고 은근 덕을 많이 받았지요. 물론 쿠사리를 엄청 먹었지만, 그것도 적응되면 내성이 붙어서 즐길수 있더라구요. 교수님께 장난질 좀 몇번 쳤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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