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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photo] 창공

in #kr6 years ago

단순하게, 쾌감을 느껴주는 것도 그들의 노동에 대한 경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두워지는 하늘이 아쉬운 (하지만 비는 반가울 듯) 일요일 오후입니다. 남은 주말 편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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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의 노고의 의도를 헤아려, 그대로 따라주는 것도 경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렵습니다. 자발적인 것과 비자발적인 것의 맥락에 대한 구분이 어렵듯이, 제가 택해야할 태도에 대해서도 항상 고민하곤 합니다.

기분이 차분해지는 날인 것 같습니다. 좋은 시선 감사합니다. 그리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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