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5. 봄기운이 완연한 아부다비 / Springtime in Abu Dhabi
대청소 하느라 창문을 열어뒀더니 기분 좋은 산들바람이 불어옵니다.
드디어 아부다비에 꽃 피는 봄이 왔어요 🌷
With opening the windows to clean my house, I can feel a breeze. The spring has come already.
여름은 제발 천천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Hope the summer comes late and stays shor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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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와 !! 이 곳은 봄이군요!! 전 아부다비는 비행기 밖에서 밖에 못봤어요 공항이랑 꼭 나가보고싶었는데 기회가 될까요
또 기회가 생기시겠죠! 유럽 가는 에티하드 괜찮잖아요~ 전 이주하기 전까지 아부다비는 섹스앤더시티 영화에서만 들어봤었어요 ㅋㅋ 사람 일은 모르는 건가봐요.
평화로워 보이네요
한국도 어서 봄이 왔으면..ㅠ
조금만 기다리시면 예쁜 꽃이 함께 하는 긴 봄을 느낄 수 있으실 꺼예요. 여긴 한적하고 좋은데 한 한달 후 부터 30도 이하로 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ㅎㅎ
산들바람 느껴보고 싶네요..
창문 열면 겨울 산바람 들어옵니다 ㅠㅠ;
ㅎㅎ 산바람은 춥지만 지금쯤 동백도 피고, 곧 매화랑 목련도 필꺼고..
조금 기다렸다가 따님과 즐거운 나들이 하세요~
고향의 향기를 제가 사진으로 담아 전해드릴게요~ ^^*
완전 좋죠!!! 😆
아부다비의 여름 상상만해도 끔찍할것 같네요.ㅎ
네 상상 그대로 끔찍합니다. ㅋㅋㅋ 낮 기온 42~48도라 차 없이는 움집일 수가 없고, 갈 곳도 쇼핑몰 밖에 없습니다.
그 곳도, 여기도 봄만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오.. 정말 플로리다랑 여기랑 날씨가 비슷하네요. 거기 봄은 또 어떤 풍경일지 궁금합니다.
우와 아부다비에 계시네요! 스사모 저보다 나중에 가입하신 분들 팔로우중입니다. 이국적인 사진 기대할께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겨울은 제발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부다비라는 낯선 곳 때문인가요.
평온, 빛, 녹색과 노랑색의 사진이 참 좋네요.
@realsunny님, 그곳의 봄소식을 또 기다립니다. :)
감사합니다. 동네에 사람은 적지만 꽃과 나무가 있어 삭막하지 않은 것 같아요.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와..기분좋은 산들바람이라니
저도 그 바람 좀여... ㅜㅜ
대신 칼바람 드림오늘도 큐레이팅 슥-
새해복 오지게 한 번 받으세요 :D
ㅋㅋㅋ 칼바람 대신 새해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거 드릴께요
봄이 와서 좋을거 같아요 ~~ >_< ㅎㅎ 저도 봄이 좋은데, 황사랑 미세먼지만 없음 좋겟어요 ㅠ ㅋㅋ
ㅜ.ㅜ 맞아요. 한국 하늘은 언젠가 부터 희뿌옇기만.. 그런데 여기도 모래 바람이 불어서 매한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