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5. 유자차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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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날 있잖아요? 목이 살살 아픈데 약 먹긴 좀 이른 날. 오늘이 딱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유자차 한병만 사올껄 싶었는데 식탁위에 딱 한 잔 분량의 유자차 캡슐이!! 얼마전에 한국 다녀온 친구로부터 받은 선물인데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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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회 한접시만 하시고 가셨군요...
저런 캡슐로 된 유자차는 첨봐요..

저도 첨 봤어요. 일본 분께서 한국 다녀오셨다고 사다 주시더란 +_ +

건강챙기셔요~

감사합니다!!

유자차 마실껄...
믹스커피 먹으면서 이런생각을 하고 있네요 ㅎㅎㅎ

이 시간에..;;

쫌있다 또 마실껍니다 ㅎㅎ

목 아플때, 유자차 최고죠!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 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뵈어요.
보팅 & 팔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투브 첫화면이 뜨개여서 눈에 확 들어왔어요.ㅋㅋ
제가 뜨개를 참 좋아하거든요.
저게 바구니 뜨기 기법인데? 하면서 봤는데,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였네요^^

오호.. 저는 뜨개질인줄 몰랐는데. :) 이 앨범에 있는 '유자차'도 좋고 '앵콜요청금지'도 좋아요.

벌써 되돌아 가셨나 봅니다. 오셨다는 이야기를 엊그제 들은 것 같은데 잠깐 현실세계에 바쁘게 살다 옆을 쳐다보니 벌써 가시고 안계시네요. ㅎㅎㅎ

ㅎㅎ 4일만 머물렀던거라 사람들도 다 못 만나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못 먹고 와서 아쉬운데 그래도 집에 오니까 좋네요. :)

한국에 자주 오시나봐요. 자주 못오시는데 4일은 정말 너무 아쉽지요. ㅎㅎㅎ 한국을 경유지처럼 이용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회는 많이 드시고 가셨겠지요. ^^

자주 가는 건 아닌데 엄마 모시고 유럽 여행 가는 길에 픽업(?)차 들린거라 여행까지 합하니 집 떠나 있는 일정이 넘 길어지더라구요. 그래도 매일 회나 해물은 먹었습니다. 😆 근데 더 먹고 싶어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젝트 때 해당 부분 참고하겠습니다.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해외에서 여행중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이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아마 평소에 잘 먹지 못하게 되니 그런 것 같아요.

어서 오세요!!! 😆

네, 정말 빠르면 올해 가을에 첫 번째로 갈 것이고 늦으면 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ㅎㅎㅎ

저도 유자차 안먹어본지가 꽤 된것같아요^^
여행갔다오셔서 몸이 많이 고단하시지욤?
목 아플때 유자차도 좋지만
전 배하고 생강 꿀 이렇게 끊여먹어도 효과 좋더라구요~ 나중 가게되면 유자차 두병사가겠습니다^^ㅋ

배가 서양배 밖에 ㅡㅜ 신고배는 가을 겨울에만 수입되더라구요. 생강이랑 꿀은 좋은 생각이네요. 생각해보니 냉동실 한켠을 차지하는 파뿌리도 있는데 좀 끓여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리안님.

유자차도 캡슐이 나오는건가봐요.
처음 봤습니다.^^
감기기운이 있을경우 따뜻한 차 한잔 먹으면 쉽게 괜찮아 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금방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역시 저만 처음본게 아녔군요. :) 차랑 누룽지 끓여먹었더니 훨씬 괜찮아졌어요.

유자차와 모과차 향기가 그립습니다. 컨디션 회복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레몬청이라도 담궈야 할까봐요.

유자차가 저렇게 캡슐로도 나오나요?! 추운 나라에 여행갈 때 딱이네요 :D

오 그런 방법이! 이름은 <복음자리 유자차 포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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