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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 재밌는 연애일기(feat. 남편자랑)

in #kr6 years ago

너를 위한 거잖아. 나는 너가 이런 활동을 한다는 자체가 정말 좋아. 육아를 하는것도 힘든일인데 너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와....정말 멋진 남자네요.
리스펙트!!
누구라도 육아의 부담이 커지고 그러면 짜증날 법도 한데
진정으로 라나님을 사랑하시는 분이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만큼 좋은 축복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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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제가 남편에게 배우는게 많아요.
전 남편이 미국인 치고 보수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저 더 섬세하고 배려많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Yes 와 No가 철저한 사람이더라구요. 처음엔 그게 힘들었는데 (제가 아니다 말하면서도 마음으론 찰떡같이 알아듣고 뭔가 바라는 그런 마음;) 지금은 오히려 편해요 :)
좋은 사람을 만나서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넓어진것 같아요. ^^ (feat . 끝까지 남편 자랑)
르바님도 나중에 올라님과 좋은 결실 맺으셨음 좋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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