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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의 omanaa, 단톡방의 '이영주'입니다. 그 동안의 스팀잇 이용후기 + 패미니스트 winnie98의 상대방법

in #kr6 years ago

2017년 12월에 오셨는데, 명성 50이시네요. 저는 3월에 왔는데 50입니다. 저보다 늦게 오셨는데 지금 명성 52, 53 되시는 분도 여럿 봤습니다. 요는 소통을 충분히 하셨는지,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본 건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라는 겁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됩니다. 더불어 세상에 큰 빅픽쳐 그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냥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소통하는 거죠.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리고 남의 의견에 공감해보세요.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해보고 안되면 포기하세요. 부모도 못 고치는 인간 성격을 글이나 말 몇마디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순진한겁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과 소통하세요. 그러다 보면 하나 둘 씩 사람이 모이고 생각도 모이고 세가 모이는 겁니다.

안타까워서 꼰대처럼 설교를 늘어놓네요.
포스트 모던 시대에서 모더니즘적으로 양분하고 있는 구시대적 사고를 본인이 하고 있다는 생각을 먼저 해보세요. 세상은 그리 간단한게 아니에요. 인간의 욕망은 다 다르고 복잡합니다. 그런 욕망들 사이에서 조금의 공통점을 가지고 연대하는게 또 인간입니다.

말이 길었죠?
결론은 결정하신대로 행하시는 것에 응원드린다는 것입니다.^^
실망이 있다면 거기서 주저앉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시고 치유받으세요~

그리고 13주 걸리니까 스파 있을 때 많이 베풀고 가세요. 사람은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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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바꾼다는 건 생각해본적 없구 그냥 sns분위기 슬쩍 감지했을때 떠본것 뿐입니다. 거기에 큰 빅픽쳐는 없었어요.

재밌으면 하는거고 안 재밌으면 안하는 겁니다. 뭘 소통을 해요 하긴. 내 주변인생들 챙기고 내 인생 챙기기도 벅찬디 sns 인맥들 챙길 정신이 어딨습니까...ㅋㅋ 긴 댓글 쓰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네^^ 그러니까요 여유가 없어보여서, 시각이 넓지 않아보여서 긴 글 드렸어요. 쉬시면서 여유를 찾고 시각을 넓혀보면 세상이 달리보일거라는 저의 응원이었습니다. 인구피라미드가 역전되는 요즘 시대에 젊은 분들이 기성세대를 책임져야 할 미래가 펼쳐집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까요.^^ 힘내세요.

넹.ㅎ

근데 저는 천성이 칼같이 내지르는 성격이라 아닌걸 고상한 말과 논리로 합리화하거나 그러는 걸 넘어가고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ㅎㅎ

분명한 질서나 기준에 아닌 사람을 잘라내지 않고 넘어가는 사람이 아니예요.

딱 보니까 대~부분 어린 알바들이나 직장인들이던데 가상화폐로 5억~10억 벌려고 모여들어서 그런 대화 주고받으면서 그 돈 있으면 저거들 삶이 생존과 여타 어려움으로 부터 좀 더 안전해질거라고 여기는 그거 보고 가소로웠음

이 글은 딱히 설교를 늘어놓으려고 쓴게 아니라 그냥 제가 말도 빠르고 글도 평소에 생각 있었던 소재는 무지 빨리 타자쳐서 써내리는 사람이라 분량이 긴거지 정성들인 글도 아닙니다ㅎ

말 그대로 그냥 심심풀이 생각메모예요. 감정배설용이죠ㅎ 아무튼 충고는 머릿속에 일단 넣어두긴 할게요. ㅎ 감사요.

^^ 그러니까 남들을 어떻게 섣부르게 판단하냐는 거에요. 본인은 어떻게 판단 될 거라고 생각하나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아는만큼 보이는 거라구요. 지금 눈에 보이는 건 빙산의 일각이고, 그 아래 아주 큰 빙산은 못보면서 누군가를 평가하는 걸 염려합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마치 자기는 많은 걸 아는 듯 거만하게 말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거두요. 일단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누구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나, 그 평가가 모드 옳다고 보지는 않아요.

어쨋든 님처럼 실망해서 떠나가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스팀잇이 그렇게 평가받는것이고 님 혼자만 그런거라면 그게아닌걸로 평가받는 거겠죠

ㅜㅜ또 설교같았을까요?
힘내시고 잘가시고 베풀고 가주시기를~~요^^
화이팅~😀

아 네ㅎㅎ 전 제가 남들한테 어떻게 평가받는지 아는 사람입니다ㅎ

흔히 보이는 진부한 "네가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오~~!! 함부러 판단하지 말라고!!"하면서 분에겨워 씩씩댈때 흔하게 보이는 그 패턴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보통 인정못받거나 무시당하고 규정당했을 때, 부정당했을 때 그런데 할말은 없을때 혹은 가진거 없는 사람, 혹은 정에 약하고 성품이 부드럽고 유약하신 분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패턴이죠

님은 아마 후자이신것 같구요. 애아빠신 것 같은데 성격보니까 님은 좋은 아버지가 되실 듯 싶지만 간혹 뺀질이들은 눌러죽이거나 거르고 자르는게 답일 때도 있습니다ㅎ

냉정한 분별을 뒤로하고 정에 약해서 너무 부드럽게 살고 그러지 마세요ㅎ 코베이거나 사고납니다.

조직의 우산 아래에서 회사생활 하거나 가정에서 착하고 순진하게 큰 것들은 그걸 모르고 어쩌다 누가 질 판단하면 상처받곤 하죠ㅎ

그것들 상처에 맘 약해지지 마세요ㅋㅋ 그럼 안됨. 추한 모습을 반드시 다시 보여주거든요.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 중에 제일맘에 들었어요. 공감가는 말이에요. 그래요 이렇게 이야기 해야 서로 대회가 되는거에요ㅋ
님 말대로 정에 약해요ㅜㅜ
그래서 손해도 보고 살아요
그런데 알고 손해보는 것과 모르고 손해보는 건 달라요.
요는 알고 손해보는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건 경험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제 진심이 느껴지나요?

상투적으로 가지말라고 붙잡지 않는 걸 보면 좀 아실거라 생각해요~

조금 과장을 섞어서 말하면 님 떠난다고 아무도 신경안써요. 제가 떠난다고 해도 그럴거에요.^^ 그게 현실이에요

남이 신경쓰든 말든 그냥 저 혼자 재미로, 그리고 간혹 저에게 호기심을 보여준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 보라고 쓴겁니다.

모르고 손해보면 그나마 용서가 되지만 알고 손해보면 그건 더 나쁜겁니다ㅎ 님을 손해준 사람은 님으로 인해 버릇이 나빠졌고요 사회와 님이 책임져야할 님의 주변도 바르게 질서가 서지 못하고 혼탁해진겁니다.ㅋㅋ

내가 손해를 감수하고 양보하면 밝고 이로운 것이란 생각...그걸 바로 미련하다고 하는 겁니다. 말이 쌘것 같아 미안시렵지만 말입니다.

그러시지 마세요.

^^ 히트라독스님 사건으로 짜증나셨다고 했지요? 왜 짜증났을까요? 저도 짜증났었거든요.
님에게서 그 사건의 주인공과 님이 오버랩 되는 건 저만 그런걸지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화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만일 남과 소통하라는게 이런 식의 대화를 말씀하신거라면 전 대화 무~지 많이해봤어요. 제가 모르고 편협해서 그런게 아니라요 충분히 속을 다 들여다보고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들어보고 내린 판단입니다.

순진하시네요. 그러시지 마세요. 항상 분별하셔야죠

ㅋㅋㅋ첫댓글 다시 읽어보니 모더니즘 어쩌고 횡설수설 미사여구로 합리화에 포장을 해놨네 아주. 어쩐지 문장이 이상하다 했다ㅋㅋㅋ 인간의 욕구가 복잡하다는 둥 꿀바른 논리로 합리화 전형적이네

내 사고방식 어디에 전통과 권위에 반하는 근대적인 개인주의가 있어요 이 양반아. 오히려 아주 전통적이고 건전하구만. 본문에 일본과 이태리 장인들 철학을 예로 든거 안보임?

이 글은 자본주의와 개인주의가 아니라 도덕주의를 지향하는 내용입니다ㅋㅋ

말에 기름바른거를 처음부터 봤어야 했는데ㅋㅋ미친 댓글달지마라

좌파와 우파를 구분한게 양분하는게 모더니즘이에요 그만하시죠~ 끝이없겠어요 화이팅하세요~

더불어 이렇게 욕하는 건 디씨가서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서로 시간낭비는 그만하면 좋겠어요 건설적인 이야기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저는 그쪽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흘려버리면 그만이니까요. 하고 싶은 말 있으시면 다 하세요

까마귀님, 초면이지만 이 말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시네요..
그런데 저렇게 아프리카 빈곤의 원인을 잘못된 기부때문이라 간단히 정리하는 사람은 귀가 꽉 막혀 있어서 좋은 말 해줘도 못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돌려 말하면 못알아듣고, 직설적으로하면 싸움건다 하고. 그러니 아이러니하게도 저 위 본문에 나온 대처법을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님이 이겼어요. 그냥 그렇게 주~욱 사세요~ ㅋㅋㅋ"

댁이 이겼어요ㅋㅋ 듣고보니 님들 말도 맞네요.

헉... 다 읽어보신 거군요^^ 이기고 싶은 마음도 없고 져줄 마음도 없어요. 안타까워서 그랬어요.
오늘 이런 일련의 사태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https://steemit.com/kr/@ravenkim/5gtrep
와서 읽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걸 보니 저와 이야기가 통하시는 분 일 것으로 짐작하고, 팔로잉합니다. 함께 소통하고 함께 윈윈해요~^^

스팀잇에서 나간다니까 무슨 또 디시 스팀잇 갤에서 내가 또 떠듭니까ㅋㅋㅋ디시 하지도 않는구만. 욕한거 사과할게요. 님께서 맘이 여린줄 몰랐어요.

아이고 난리들이 났네. 내가 잘못했습니다ㅎㅎ 그래요. 기부가 아프리카 산업을 파괴하는 건 사실이고 그렇게 가난해도 애를 4~5명씩 낳는다는 건 팩트지만 기부금의 적은 일부가 실제로 기부된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프리카의 빈곤은 그것뿐만 아닌 땅이 척박해서 정치가 어지러워서 기타 여러가지 이유입니다.

명백한 모순을 봐도 그걸 적당히 두리뭉실하게 이해해주면서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 또 미덕이고 여유로운 사람이네요.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부정적으로 따지고 드는 것도 재수없는 행동일 수도 있죠

위 본문과 댓글을 읽고 느낀점은, 님에게는 신기한 재주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무기력한 행인에게도 논쟁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왜그럴까 저도 잘 생각해봤는데, 일단 '부정적으로 따지고 들어서' 그러는 건 아닙니다.
위 아프리카의 예에선, 아프리카의 수십개의 나라, 수백개의 부족, 그리고 수억명의 사람들의 삶이 그리 간단히 정리되지 않을텐데, 그들의 문화, 역사, 환경, 이러한 종합적인 상황을 이해하자면 책 십수권으로도 안될텐데, 박사 논문 한두편으로도 안될텐데, 이런 복잡한 문제에 기본적으로 저는 함부로 아는 체 하기 힘든데, 위 본문에서 님은 지엽적 사실 몇가지를 바탕으로 확정적 주장을 하는 모습에 반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다른 여러사람들의 상황과 생각을 오직 자신의 기준에서 재단하는 느낌? 다른 사람들은 왜 저러는지에 대한 이해? 감정이입? 이런 것들이 결여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밑에는 제 개인적 추측입니다.
님이 쓰는 댓글들을 볼 때 님은 지는것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자존심이 센 사람? 그런데 살다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보다 뛰어난 사람도 만나게 되고, 그런데 인정하긴 싫고 그러다보니 점점 자신만의 강고한 성을 쌓고 그 안에 들어가 계신 것 같아요. 살다보면 성은 점점 더 강고히 증축되겠죠. 그러다 만약 정말로 감당할 수 없는 외력이 가해지면 많은 상처가 남을 것 같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 때, 풀은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도 나무는 부러지면 복구가 안되듯이...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쓰는게 님 보고 '너 잘못됐으니 고쳐' 뭐 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사실 잘못된 것도 없구요. 누구나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고, 제가 무슨 심리학자도 아닌데 님을 정확히 파악할 수도 없겠죠. 그냥 가끔은 자신의 마음 속을 한 번씩 들여다보면 어떨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들여다보고 혹시 제 추측이 완전 빗나갔으면 그냥 무시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괜한 시간 뺐은거 사과드릴게요.

아프리카 연구는 박사들이 할일이고 기부가 오히려 그 나라 산업을 파괴한다는 건 상식이고 사실인데 뭔 또 아프리카에 대해 그런 거창한 얘기까지 합니까ㅋㅋㅋ 아프리카 출산률 세계최강인것도 사실인데ㅋㅋ 제가 언제 사실이 아닌거로 아프리카 사람들 게으르다한것도 아니고...

투자를 하면 더 좋아질텐데 실제로 투자많이 하고 있고 언제까지 그 나라들이 기부로 먹고삽니까ㅋㅋ 아프리카에 헌옷 기부해봐요. 의류산업이 도산하나 안하나...

아프리카 현지민들이 한 소리입니다. ㅋㅋ 제가 혼자만의 생각을 떠드는게 아니라 아프리카 주민들이 호소한다고요. 산업이 다 도산하고 있다고...

냉철하게 분별하는게 지엽적인 판단...ㅎ 그러니 기부도 상대를 정확히 모르고 함부러 하면 안되는 겁니다.

거지한테 별 생각없이 돈 줘보세요. 그 돈을 노리고 거지들한테 구걸자리 자리세를 받아먹고 앵벌이 시키는 조직들이 생깁니다. 너거들이 던져주는 그 동전 때문에요

어차피 인생은 후회의 연속인것을~ 상처는 뭔 상처... 똥밟았다하고 마는 거지ㅋㅋㅋ

저 사람은 왜 저럴까??? 하고 이해해준다 참 달콤하고 이상적이고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ㅎ 님도 직장인이신가... 공동체에서 서로 부딪히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두루뭉실 더불어서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남들하고 친하게 지낼수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사회에서 그런 자기 처지와 사연을 빌미로, 사회정의를 볼모로 잡아 합리화하면서 추한 모순을 자꾸 보여주는 사람들, 동정심 바라며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들 이해해준답시고 어설프게 관용하고 내 조직이나 주변에 받아줘보세요.

그 사람들이 주변을 어떻게 만드나... 힘든 이유도 있고 사연도 있고 그렇겠죠ㅋㅋ 하지만 어렵다며 징징 짜는 사람들 그 과정과 그 생활과 사상을 잘 뜯어다가 들여다보세요.

지가 힘들어지기 까지의 그 과정이 분명히 있고, 그 모순과 성격이 말이죠?? 이중 삼중 사중을 넘어 오중 육중성격까지 양파처럼 계속 나옵니다 ㅎ

감정이입은 뭔 감정이입이예요.

님이 마음이 여리고 사람의 모순과 깊이를 부딪혀가면서 뜯어다 들여다 본 적이 없으셔서 그래요~ㅎㅎ 사람들 모순을 정확히 보고 거기에 당해보세요. 경험과 요령과 분별이 생깁니다ㅋㅋ

님은 두리뭉실 더불어 살아가겠다면 그렇게 유연하게 사세유. 그렇게 성실하고 온유한 것도 장점이쥬.

전 천성이 냉소적이라서요

맨 마지막에 저에 대한 추측은 소설로 치부하겠습니다ㅋㅋㅋ 전혀 아닙니다ㅋㅋㅋ

제가 그 지랄떠는 성격이었으면 진작 남 밑에서 아무것도 못배웠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남 모순을 그렇게 거창하고 감성적인 대의명분을 덧붙혀가면서 감싸주십니까. 위선자는 위선자고 미련퉁이는 미련퉁이예요

ㅋㅋ 사기가 돈떼먹는게 사기가 아닙니다. 남을 속이는게 사기예요. 고소도 안되는 사기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그러다가 님 사기당하십니다.

현실은 냉철해야지 현실에서 그런 식의 감성은 이용당하거나 이상한 사람들 만들어내기 딱 좋습니다ㅋㅋㅋ 감성갖추려면 냉철한 실력도 함께 갖추세요. 사회와 현실은 준비안된 사람들이 함부러 튀어나오는 곳이 아니니 말입니다.

저보고 주~욱 그렇게 사시라고 했는데... 스스로를 고치는건 어려워져가고 있는 사람이 고쳐야지 잘 사는 사람들은 고칠게 없으니 잘 사는 겁니다

나쁜 습관으로 인해 상처입든지 어려워지던지 한 사람한테 그런 비아냥을 써야 통하는 거예요.

착한건 미련한게 아니라 구분을 바르게 하는게 착한겁니다. 모순감싸주고 이해해주라는 거, 남 어려움 함부러 말하지 말라고 하는건 미련한겁니다ㅎ

그렇게 사람을 모르고 살다간 실력 나중에 바닥나서 님...50~60대 되면 실력 바닥나서 모아둔 돈으로 나이먹어서까지 일하면서...지적인 일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마냥 노동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나이들어서요.

그 때 열명중 일곱명은 풍파에 치입니다.이런건 주변만 살펴봐도 알겁니다.

그것 마저도 잘되면 다행이겠네. 님이나 한 번 죽~그렇게 살아보쇼잉. 모르고 살았는데 큰일 날 사람들 세상천지에 많구만...

이런게 오만한게 아니라요 현실일 뿐입니다. 사람인생이 거창한거 같아도 거기서 거기인데 못보고 살았으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겠죠ㅎ

심오한 이유나 사연이 있는 것처럼...하지만 뻔한 인생 사는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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