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봄은 꽃길을 걸어 온다.View the full contextraah (76)in #kr • 6 years ago 그제 지인이 약쑥이라며 정성스럽게 손질해서 주시더라고요... 어떻게 먹는지 몰라 냉장고에 두었는데 확 쪄먹을 까요? 아님 밥할때 넣을까요? 혹시 아세요?
약쑥이 따로 있을까요? 그분도 아마 봄의 어린쑥은 몸에 좋을듯 하여 약쑥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요?
저는 쌀가루를 묻혀 쑥버무리를 할 생각입니다. 쑥 잘 씻은 후에 맵쌀가루를 채어 받처 쑥을 버무려서 찌면 쑥버무리 완성입니다. 이때 찌기 전에 약한 소금간과 취향에 따라 살탕을 넣어도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