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떡밥도 잘 빚으면 맛난 술이 되기도 하니 괜찮습니다. 하나 하나의 관계에 집중하다보면 좋은 (약하거나 강한) 연결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이 논문 (The Strength of Weak Ties )이 생각나네요.
https://www.journals.uchicago.edu/doi/abs/10.1086/225469
쉰 떡밥도 잘 빚으면 맛난 술이 되기도 하니 괜찮습니다. 하나 하나의 관계에 집중하다보면 좋은 (약하거나 강한) 연결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이 논문 (The Strength of Weak Ties )이 생각나네요.
https://www.journals.uchicago.edu/doi/abs/10.1086/225469
네맞아요! 저도 strength of weak ties 이론을 생각하면서 썼어요 :) 그런데 그 이론을 이론으로만 대해다가 내 삶에 접목하려니 또 생각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저 스스로를 다시 한번 일깨우면서 썼어요 :)
그나저나 qrwerp 님은 논문도 잘 아시고.. 열심히 사신게 느껴지네요 :)
저는 스팀잇이 이러한 weak tie의 거대한 실험 장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좋은 통찰과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열심히 살려고는 했는데, 사실 잘 안됩니다ㅠ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