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상당히 죄송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의 삶의 일부를 선뜻 내어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커녕 인정조차 받지 못했다는 것이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특히나 "죽음 각인"의 문제에 있어서는, 개인의 삶과 죽음이 흔들리는 경험 앞에서 누가 쉬이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당연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를 우리는 당연하다고 믿고, 또 잊고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제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상당히 죄송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의 삶의 일부를 선뜻 내어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커녕 인정조차 받지 못했다는 것이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특히나 "죽음 각인"의 문제에 있어서는, 개인의 삶과 죽음이 흔들리는 경험 앞에서 누가 쉬이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당연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를 우리는 당연하다고 믿고, 또 잊고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