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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적당한 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누군가는 그 거리감으로 친근해질 수 없다는 말들을 하더라고요-그래서 항상 거리의 편차를 고민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사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근원적으로 닿을 수 없음을 의미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나 닿음의 방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봄봄님 말씀처럼 가끔 다른 분들이 거리감 느껴진다고는 하는데 적당한 거리는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적당함이 사람마다 다르고 관계마다 달라서 그렇지 사실 연인 사이나 부부 사이에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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