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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저도 어떤 또다른 벚나무가 베어지기 전까지는 수명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나무들도 각자의 수명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나무들의 순간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다른 곳들보다 유독 소통의 측면이 강조되는 곳이 아마 스팀잇이 아닐까 합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