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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diary] 예전과 오늘 일기 1 - 때와 선택
그 부분에 동감합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되지만, 저는 가끔은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길을 택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긍정적 체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 남아있는 날 중에서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최대한 이 순간에 집중하는게 결국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
그 부분에 동감합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되지만, 저는 가끔은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길을 택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긍정적 체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 남아있는 날 중에서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최대한 이 순간에 집중하는게 결국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 생각은 저도 많이 하는데요,
'긍정적 체념'으로 승화시키진 못했던 것 같네요.ㅎ
그저 '어쩔 수 없었어. 다시 해도 그 선택이었을 거야!' 이런 합리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