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하는 법

이제 작성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1. 퍼온다.
2. 일상을 적는다
3. 일상을 찍는다.
4. 정보를 올린다.
5. 다 귀찮으면 그냥 한 두 문장정도 끄적이면 된다.
6. 1부터 4까지 약간의 변주를 가미하여 반복한다. 매일매일.

물론 어려운 방법도 있고 돌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 이런 방법이 가장 쉬운 길이고 이제는 아무도 뭐라할 사람이 없다. 얼마나 쉽고 간편한가. 심지어 투자한 만큼에 비례하여 보상도 받을 수 있단다. 그러니 미디엄(medium), 브런치, 워드프레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과 나란히 하여, 플랫폼으로서의 (뭔지 모르지만 어쨌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