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경제지표와 최근 경제동향
미국의 고용과 구매 관리자지수가 대체로 양호하다. 그리고 일본은 금리인상에 다소 신중한 편이며 세율인상 없는 세수확대를 추진하고 AI 등 전략분야 성장도 촉진할 방침이며 일본의 대규모 공공부채는 금리상승을 유도하며 기업위기를 자극할 우려가 있다. 한편 ECB(유럽중앙은행)는 인플레이션 등을 경계하고 금리인하 필요성은 크지 않음을 시사(示唆)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최근 주요 美경제지표
미국의 올해 10월 ISM(공급관리협회) 서비스업 PMI(Purchasing Manager`s Index)는 52.4으로 전월(50.0) 대비 상승한다.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受注)와 활동지수 등이 양호하고 지불가격지수는 3년 만에 최고이다. 고용지수의 경우 전월에 비해 상승(47.2→48.2)하나 여전히 확장의 기준 50을 하회하여 부진하다. 그리고 동월 ADP(Automatic Data Processing) 민간고용은 전월대비 4.2만 명 늘어 예상치(2.5만 명)를 상회하며 전월(−2.9만 명)의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한다. 임금도 전년 동월대비 4.5% 상승한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고용이 연 초에 비해 둔화됨은 분명하며 이에 금년 12월 금리인하 가능성도 여전히 상당히 높다고 평가한다. 뉴욕연방은행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가계채무는 18.6조 달러로 전기(前期)대비 1%(0.19조 달러)늘어 증가세가 다소 안정된 것으로 평가한다. 다만 30일 이상 상환이 지연(遲延)된 연체율은 4.5%로 ‵20년 1/4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한다. 일부에선 가계채무 가운데 가장 비중이 높은 모기지(Mortgage) 대출 연체율은 낮다며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日세수확대 추진 등
日다카이치 총리가 적극적인 재정운영 기조 아래 경기부양을 통한 소득확대 및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세율인상 없는 세수증가를 달성할 방침이다. 또한 AI, 반도체, 조선, 양자 등 17개 전략산업 성장을 위한 과제도 해결할 것임을 첨언한다. 한편 일본은행 올해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요지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은 금리인상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미국 등 해외 경제 불확실성 즉 경제하방 위험 등으로 자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제 인상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日공공부채와 기업위기
올해 日공공부채는 145조엔(GDP의 230%)으로 예상되며 이는 선진국 중 가장 높다(IMF). 이에 초저금리 시대의 종말과 함께 국채금리 상승이 예상된다. 이는 기업에 차입비용 증가를 야기하며 큰 부담으로 작용함으로 다카이치 총리가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선호하는 점은 현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소지가 있다. 또한 높은 부채수준과 국가 신용등급 하향조정 위험은 정부의 기업지원 능력을 제한한다. 특히 최근 트럼프 관세 영향이 큰 자동차업체 등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과도한 차입을 동원한 AI부문 M&A 급증도 문제이다.
ECB 금리인하 불필요
ECB(European Central Bank) 주요 인사인 독일 중앙은행 총재인 나겔 위원은 역내 인플레이션이 목표(연율 2%)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에서 정착(定着)되고 있다는 일부 평가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다. 그리고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렌 위원 역시 경제적 위험은 여전히 높다고 지적한다. 이는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濠洲 금리동결
호주(濠洲)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3.60%로 동결한다. 인플레이션 상승가능성 등으로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부연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투자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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