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두시반입니다(5)] 커뮤니티, 청년들의 창의력 발전소

안녕하세요
열두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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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열두시반 소개
2. 열두시반이 스티밋에 온 이유
3. 열두시반이 추구하는 가치
4. 열두시반의 사업 1 썸노트
5. 열두시반의 사업 2 커뮤니티
6. 열두시반의 사업 3 청년 투자
7. 열두시반의 커뮤니티 참여하는 법

오늘은 청년들의 창의력 발전소, 커뮤니티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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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도 적었듯, 창의력이 참 중요한 시대입니다. 대기업 인재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100대 기업이 꼽은 1등 역량이 창의성입니다. 취업이 아닌 다른 길을 가도 그럴 것입니다. 오히려 창의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죠.

^{출처: 에듀진}

새로운 시대에는 창의성이 중요합니다. 열두시반은 막연한 것만 같은 '창의성'이라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꾸준히 생각하고, 생각을 숙성시키게 합니다.

열두시반의 썸노트는 꼭 알아야 하는 이슈를 깔끔하게 전달하여, 세상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생각의 재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질문을 던지는
열두시반의 커뮤니티

하지만 썸노트는 창의력의 시작일 뿐입니다. 결국 생각은 '스스로'하는 것입니다. 열두시반의 커뮤니티는 매일 질문을 던집니다. 구독자들은 열두시반이 던진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커뮤니티에 글을 남깁니다. 구독자분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생각을 숙성시키고, 창의력의 발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Roadmap

• 페이스북 커뮤니티(1월 ~ 4월):
  페이스북에서 커뮤니티를 운영했습니다. 구독자분들에게 질문을 던져 생각을 유도했습니다. 성실하게 답변한 분에게는 썸노트 구독료 환급해주며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 스티밋 + 페이스북 커뮤니티(4월 ~ 5월):
  하지만 페이스북은 적절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이름이 드러나고, 자신의 댓글이 페이스북 친구에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스티밋으로 커뮤니티를 이관 중입니다. 5월까지는 페이스북과 스티밋 양쪽 커뮤니티를 모두를 운영할 것입니다.

• 스티밋 커뮤니티(6월 ~ ):
  6월부터는 스티밋 커뮤니티만 운영하며, 기존 환급시스템은 사라지고 답글 보상 이벤트와 보팅으로 대체됩니다.

매일매일
꾸준하게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게 다가오는 날들을 하루하루 꾸준히 끌어당겨 자꾸자꾸 뒤로 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묵묵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안에서 '뭔가'가 일어납니다. 당신은 그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만 합니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p.180

하루키는 매일매일 원고지 20매를 썼다고 합니다. 헤밍웨이도 매일 아침 해가 뜨자마자 글을 썼습니다. 꾸준히 쓰는 일은 중요합니다. 꼭 작가가 되지 않을 생각이어도 그렇습니다. 매일 무언가를 꾸준히 하지 않고, 갑자기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한순간에 '유레카!'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창의성은 한순간에 생기는 게 아닙니다. 유레카를 외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 뒤에 겹겹이 쌓은 노력의 시간이 있었겠죠.

열두시반의 커뮤니티 질문에 답하며,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열두시반의 질문에 답하는 훈련을 하고, 또 다른 질문을 떠올려보고, 또 답하고, 다른 사람과도 의견을 나누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안에서 '뭔가'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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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는 열두시반의 청년 투자 사업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